파주시
김현성
1개월 전

운정중앙역 전세 4억 찍었는데 e편한세상 헤이리 3억대 줍줍이 답일까요?

운정 전세 살 바엔 그냥 이 돈으로 집 사는 게 답인 상황까지 왔네요. 최근 운정중앙역 인근 34평 전세가 4억 원을 넘겼다는데 다들 보셨나요? 전세가가 분양가를 추월하려는 기현상을 보니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지금 3억대로 나온 e편한세상 헤이리 잔여세대가 오히려 합리적으로 보이거든요. 이게 과연 출퇴근이 가능할까 싶어 직접 수치를 좀 따져봤습니다. 단지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서 운정중앙역까지 연결해준다고 하더군요. 자유로 이용하면 서울까지 빨리 올 때 25분, 국도는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물론 운정 신도시 중심권보다는 멀지만 가격 차이가 1억 이상이면 고민해볼 만하죠. 그런데 커뮤니티 시설이나 인프라가 전세보다 못한 건 아닐지 걱정되긴 합니다. 막상 들어갔는데 셔틀 배차 간격이 너무 길거나 단지 안이 썰렁하면 곤란하잖아요. 그래도 3억대 신축 등기 치는 게 하락장 방어에는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파주푸르지오 33평이 최근 2.9억까지 내려간 걸 보면 신축 메리트가 더 커 보여요. 결국 전세로 돈 날리느니 저렴한 신축 잡아서 실거주 확정 짓는 게 승자 같습니다. 고금리 시대에 대출 원리금 감당 가능한 선에서 내 집 마련하는 게 최선이니까요. 비규제지역이라 나중에 갈아타기 전략 짜기도 훨씬 수월할 듯합니다. 저는 이번 주말에 모델하우스 들러서 셔틀 노선이랑 잔여 물량 최종 확인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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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용솔
    1개월 전

    운정중앙역 전세 4억은 진짜 선 넘었죠. 그 돈이면 헤이리 사고 남은 돈으로 미장 굴리는 게 수익률 면에서 훨씬 이득일걸요?

  • 최원수
    1개월 전

    셔틀버스 운행하는 게 신의 한 수 같습니다. 출퇴근 시간만 정확하면 3억대 분양가는 요즘 경기에 귀하죠. 저도 실거주 한 채는 있어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 이훈건
    1개월 전

    파주푸르지오 신저가 2.9억 찍은 거 보면 확실히 구축은 힘을 못 쓰네요. 차라리 e편한세상 헤이리처럼 3억대 신축 줍줍해서 몸테크 하는 게 나중에 자산 가치 방어하기에는 백번 나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청약 점수 낮으면 이런 잔여세대가 기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