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잘난개구리
1개월 전

운정중앙역 무순위 풀리면 전국구 불장 될까 봐 겁나요

남양주 도심역 가성비랑 파주 운정중앙역 GTX 미래가치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머리 터질 것 같아요. 결정 기한은 다가오는데 요즘 운정 쪽 무순위 청약 조건이 전국으로 풀린다는 소식 들리니까 마음이 더 급해지더라고요. 지금이라도 잡아야 하나 싶어 역세권 신축들을 싹 뒤져봤는데 정작 살 수 있는 집이 없네요. 보유 기간 요건이나 실거주 의무에 묶인 단지가 많아서 그런지 현장 가보니까 진짜 매물 자체가 씨가 말랐더라고요. 중개업소에서도 힐스테이트 더 운정 같은 곳들이 분양가 높아서 고전한다는 말은 하는데, 무순위 조건 바뀌면 분위기 확 달라질 거라네요. 이미 호재가 선반영된 가격이라지만 전국구로 수요가 몰리기 시작하면 저 같은 실수요자가 비빌 틈이나 있을지 걱정입니다. 삼성역 개통이 2027년 말이나 2028년 초로 밀린 건 리스크지만, 결국 이런 규제 완화가 거래 절벽을 뚫는 유일한 구멍이 될 것 같긴 해요. 실수요자 입장에선 진입 장벽만 높아지는 꼴이라 무섭기도 한데, 개통 전까지는 이 열기가 가격을 받쳐주는 양날의 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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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부드러운고니
    1개월 전

    무순위 풀리면 외지인들 대거 유입될 텐데 실거주자는 더 힘들어지겠어요.

  • 이하혜
    1개월 전

    삼성역 2028년 개통도 사실 지켜봐야죠. 그래도 운정은 GTX 하나만 보고 가는 거라 버틸 것 같긴 합니다.

    큰밍크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개통 지연이 제일 큰 변수죠. 근데 지금 운정중앙역 인근에 매물 아예 없는 거 보면 희소성은 확실한 것 같아요. 특히 전국구 무순위로 넘어가면 경쟁률 장난 아닐 텐데, 실수요자라면 그전에 어떻게든 잡는 게 답일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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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다훈
    1개월 전

    분양가 높게 책정된 단지들 미분양 털려고 조건 푸는 건데, 너무 장밋빛으로만 보는 건 위험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