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중앙역 매물 실종과 고분양가 사이 실거주자의 현실적 선택
운정중앙역 역세권 들어가려다 강화된 DSR 규제에 제대로 가로막혔습니다. 요즘 금리 5%대 육박하는데 원리금 부담이 예전과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연봉 1억이 넘어도 5억 대출받기가 이렇게 힘들 줄은 몰랐습니다. 그럼 왜 아이파크포레스트 같은 신축 단지들은 지금 고전하고 있는 걸까요? 결국 입지 호재를 너무 미리 당겨 쓴 높은 분양가가 발목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미래 가치를 선반영한 가격이라 금리 부담을 이길 만큼의 매력이 안 보이는 거죠. 반대로 입지 좋은 역세권 대장주들은 왜 사고 싶어도 매물이 없을까요? GTX 운정중앙역 인근은 보유 기간 요건 때문에 거래 자체가 아예 잠겨버렸습니다. 정상적인 매물이 없으니 부르는 게 값인 상황이라 실거주자 선택지는 좁을 수밖에 없죠. 결국 무리하게 고점을 잡기보다는 전매 제한이 풀리는 단지들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볼 생각입니다. 최근 문산역동문디이스트센트럴3차 30평이 3억에 거래되는 등 지역 내 온도 차도 상당하네요. 지금은 현금 비중을 유지하면서 시장에 매물이 다시 풀리는 시점을 노리는 게 합리적이라 봅니다. 결국 갈리는 지점은 삼성역 개통 전까지의 기회비용을 월세나 전세로 버틸 체력이 있느냐입니다.
댓글2개
- 짧은수달1개월 전
연봉 1.6억인데도 1금융권에서 5억이 안 나온다니 진짜 대출 규제 살벌하네요. 보험사 이율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 임도강1개월 전
아이파크포레스트 분양가가 높긴 했죠. 근데 거긴 나중에 GTX 뚫리고 나면 지금 가격이 싸보일 수도 있어서 참 고민되는 자리긴 해요.
반가운개미1개월 전윗분 말씀에 동감하기 어려운 게, 지금 같은 고금리 상황에서 미래 가치만 보고 베팅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일단은 관망이 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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