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아이파크 24평 6억 선이면 바닥은 다진 것 같네요
딱 한 줄로 정리하면, 지금 운정신도시아이파크 24평형 6억 초반대는 무릎 이하 수준이라고 봅니다. 저도 예전에 영끌해서 상투 잡고 피눈물 흘려본 사람이라 숫자 하나는 기가 막히게 뜯어보거든요. 최근 실거래 뜬 거 보니까 2026년 7월 23일에 17층이 6억 1,700만원 찍혔더라고요. 불과 며칠 전인 7월 18일에 12층이 5억 9,000만원 찍혔던 거랑 비교하면 확실히 반등세가 붙은 모양새입니다. 물론 3,042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매물이 24개나 쌓여 있어서 호가는 여전히 5.6억에서 6.5억까지 널뛰고 있어요. 평균 호가가 6.15억 정도인데 방금 말한 실거래가 딱 그 중간값에 걸쳐진 셈이죠. 이건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시세가 위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증거라고 읽힙니다. 제가 예전에 갈아타기 실패했을 때 가장 후회했던 게 뭔지 아세요? 바닥 밑에 지하실 있다고 겁나서 못 들어갔다가 나중에 1억 넘게 오르는 거 구경만 했던 겁니다. 운정신도시아이파크 정도 입지에 2020년 7월 준공된 준신축이 6억 초반이면 사실상 리스크는 거의 털어낸 가격대죠. 물론 파주라는 지리적 한계나 공급 물량 걱정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겁니다. 하지만 대단지 아이파크 브랜드 프리미엄에 1.5대라는 넉넉한 주차 공간 같은 실거주 만족도는 무시 못 하거든요. 지금 호가 하단인 5.6억은 현실적으로 잡기 힘든 미끼 매물일 확률이 높고 6.1억 선이 실질적인 진입가라고 봐요. 지금 이 가격에 사서 떼돈 벌겠다는 욕심만 버리면 실거주 한 채로는 꽤 영리한 선택이 될 겁니다. 과거에 제가 헛발질했던 경험에 비춰보면 이 정도면 충분히 승부 걸어볼 만한 안전마진이 확보된 구간이거든요. 결국 집값은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사줄 사람이 있느냐가 관건인데, 이 동네는 수요가 탄탄하니까요. 남들 다 좋다고 달려들 때 사지 말고, 지금처럼 긴가민가할 때 숫자로 증명된 바닥을 믿어보는 게 상책입니다.
댓글5개
- 이아루1개월 전
실거래 6억 돌파했으면 이제 5억대 매물은 씨가 마르겠네요. 저도 작년에 고민하다 놓쳤는데 속 쓰립니다.
- 지혜로운코끼리1개월 전
아무리 그래도 동패동인데 6억은 좀 과한 거 아님? 차라리 그 돈이면 일산 신축급을 알아보는 게 나을 텐데요.
- 아름다운꿀벌1개월 전
24평이 6억 넘어가면 34평 호가 7.7억도 금방 따라가겠음. 단지가 워낙 커서 그런지 거래 터지기 시작하면 무섭게 붙더라고요. 실거주라면 지금이 적기라는 글쓴이 분 말씀에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 코밀러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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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엇비슷한채권추심원1개월 전
운정아이파크 24평 상승폭은 34평에 비해서 확실히 적겠죠? 자금 부족시 3층매수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여기도 필로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