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김재명
1개월 전

운정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 6.3억 실거래 보고 느낀 솔직한 생각

방금 실거래 뜬 거 보셨나요? 목동동 우리 집 시세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운정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 34평 4층이 6.3억에 찍혔네요. 불과 열흘 전만 해도 14층이 7.2억에 거래됐었잖아요. 고점 대비 한 12% 정도 낮은 금액이라서 혹시 분위기가 확 꺾인 건가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근데 전 오히려 마음이 참 편안해지더라고요. 층수 차이를 생각하면 6.3억이라는 가격이 단단하게 바닥을 받쳐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이 가격이 과연 불안한 신호일까요? 전 오히려 거품 없는 담백한 시세라고 봐요. 실제로 살면서 느끼는 만족감은 이 숫자보다 훨씬 크니까요. 1,956세대 대단지 산책로를 걷다 보면 집값이 얼마든 여기서 계속 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거든요. 퇴근하고 단지 들어설 때 그 특유의 안정감이 정말 최고임. 이번 거래 보고 흔들릴 필요 전혀 없을 것 같아요. 저층 가격이 이 정도로 버텨준다는 건 실거주 수요가 그만큼 튼튼하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결국 집은 숫자로만 따지는 재테크 수단을 넘어서 우리 가족이 충전되는 소중한 공간이니까요. 오늘도 이 동네 선택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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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조하찬
    1개월 전

    맞아요. 저도 여기 사는데 층수 감안하면 아주 준수한 가격이라고 봅니다. 동네 분위기 너무 평화롭고 좋죠. ^^

  • 문도성
    1개월 전

    6.3억이면 저층 치고는 잘 방어했네. 7.2억이 워낙 높게 찍혔던 거라 조정은 당연한 수순임.

  • 올바른다람쥐
    1개월 전

    글에서 동네 애정이 팍팍 느껴지네요! 저도 산책하다 보면 힐링 돼서 이사 가기 싫어지더라고요. 시세는 시간이 해결해 줄 테니 지금의 행복을 누려봐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