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 개편안 나와도 운정중앙역 신축 매물은 여전히 귀하네요
부동 세제 개편안 소식 들리니까 요즘 잠이 안 와요. 남편은 조금 더 기다려보자는데 전세 연장할지 매수할지 매일 중개업소만 들락날락하네요. 근데 막상 운정중앙역 역세권 가보니까 상황이 생각보다 더 복잡해요. 중개사분들 말씀이 세제가 바뀌어도 GTX 쪽 신축들은 보유기간 요건에 딱 묶여있대요. 사고 싶어도 팔 사람이 없는 거죠. 실제로 운정신도시아이파크 34평이 8월 22일에 8억 실거래 찍었잖아요. 작년보다 계속 오르는 거 보니까 마음이 더 급해지더라고요. 반면 힐스테이트 더 운정처럼 대단지인데도 시장에서 고전하는 곳들을 보면 겁도 나요. 입주한 지 꽤 된 삼부 5단지 같은 구축에서 갈아타려는 분들도 눈치만 보는 분위기고요. 결국 세제 완화 수혜는 매물 잠김이 풀릴 역세권 신축으로 쏠릴 것 같은데, 해솔마을 2단지 월드메르디앙 33평이 8월 23일에 2.9억에 거래된 거 보니까 구축이랑 신축 가격 격차가 더 벌어질까 봐 무섭네요. 지금 무리해서라도 역세권 신축 매물을 선점해야 할까요? 아니면 규제 풀리고 매물 쏟아질 때까지 전세 한 번 더 살며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결국 갈리는 건 보유기간 요건 풀리는 시점에 신축 매물을 잡아낼 자금 동원력이 있느냐네요.
댓글2개
- 장세혜1개월 전
저는 그냥 마음 편하게 전세 한 번 더 연장하려고요. 요즘 대출 규제까지 겹쳐서 신축 진입하기가 너무 무섭습니다.
빠른북극여우1개월 전세제 개편된다고 매물이 바로 나올까요? 보유기간 2년 채워야 하는 단지들은 어차피 내년은 돼야 물건 좀 돌 텐데 그때까진 지금 같은 분위기 계속 갈 것 같아요.
답글 1개 펼치기 - 둥근개구리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근데 운정신도시아이파크 8억 찍은 거 보면 지금이 제일 싼 거 아닐까 싶기도 해서 미치겠어요. 저도 삼부 5단지 살면서 갈아타기 각만 재는 중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