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주 1주택 세제 개편 리스크에 한울마을 전세 복귀 따져본 결론
파주에 집 하나 두고 직장 문제로 타 지역에서 전세로 버티는 중인데, 이번 세제 개편안 소식 들으니 정말 밤잠을 설칠 정도로 머리가 복잡하네요. 특히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양도세나 장특공제 거주 요건이 더 까다로워진다는 내용이 치명적입니다. 저희처럼 부부 공동명의로 절세 효과를 노렸던 사람들은 오히려 갈아타기 시점에서 양도세 부담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도 있거든요. 지금 보유 중인 파주 집을 매도하고 상급지로 이동할 계획이었지만, 실거주 2년을 못 채우면 세금으로 다 떼이고 남는 게 없을 판입니다. 비거주 중과 리스크가 현실화되면 결국 양도세 실익이 급격히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죠. 매도 타이밍을 뒤로 미루고 실거주 의무를 채우기 위해 파주 복귀를 진지하게 검토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아이 학교 문제도 있어서 당장 입주는 어렵고, 일단 근처에서 전세로 살며 상황을 보는 게 맞다는 결론이 서네요. 전세 거주지를 알아보니 한울마을 2단지가 가성비 면에서는 확실히 메리트가 있어 보였습니다. 산내마을 쪽도 실거주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 많아서 후보군에 넣고 입지 조건을 비교해 보고 있어요. 한울마을 2단지나 산내마을의 저렴한 전세를 활용해 주거 비용을 최대한 낮추면서, 보유 주택의 장특공제 요건을 채울 타이밍을 계산해 봐야겠습니다. 세금 혜택을 극대화하는 쪽으로 버티면서 상급지 갈아타기 기회를 노리는 게 지금으로선 가장 현실적인 전략이 아닐까 싶네요.
댓글3개
- 김준도1개월 전
장특공제 거주 요건 강화되면 비거주 1주택자는 진짜 퇴로가 없긴 하겠음.
- 많은오리1개월 전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네요. 저도 세금 계산기 두드려보다가 그냥 파주 들어가서 몸테크 하기로 마음 굳혔습니다.
더운벌새1개월 전윗분 말씀처럼 몸테크가 답일 수도 있는데, 애들 학군지 포기하고 파주 들어오는 게 세금 아끼는 것보다 기회비용이 더 클 수도 있지 않나요? 냉정하게 따져보시길.
답글 1개 펼치기 - 좋은홍학1개월 전
한울마을 2단지 가성비는 인정입니다. 산내마을보다 전세가는 확실히 저렴해서 투자금 묶인 분들 살기엔 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