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박규윤
더운정 마피 2억 보니 법인 영끌 무섭네요
분양 대행사나 홍보관에서 법인 절세 혜택 강조하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정부의 연착륙 대책까지 더해지니 당시엔 이 고가 오피스텔이 안전해 보였을 겁니다 그 장밋빛 약속을 믿고 계약했던 투자자들이 지금은 파산과 영끌의 기로에 서 있네요. 특히 힐스테이트 더운정 수분양자들의 자금난이 지표로도 확인되는 상황입니다 분양가가 8억 6천이었는데 최근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2억까지 벌어졌더군요 시세가 급락하니 잔금을 못 치러 등기를 치지 못하는 사태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하락세는 불확실한 교통 호재에 기댄 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하철 3호선 연장은 지난달에야 겨우 경기도 도민 의견 수렴을 마친 상태거든요 행정 절차가 이제 발을 뗐는데 가격은 이미 완공 수준으로 올랐던 게 문제였습니다.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이라는 큰 산도 아직 넘지 못한 단계입니다 정부의 장밋빛 발표만 믿고 들어온 분들에게는 이 기다림이 너무나 가혹해 보입니다. 실현되지 않은 호재와 법인 절세라는 말에 속아 진입한 리스크가 터지는 중이네요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여부를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진 조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리한 법인 투자가 자산 손실로 이어지는 걸 보니 보수적인 접근이 절실해 보입니다. 확정되지 않은 철도망 약속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의문이 드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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