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단아한닭

탕정삼성트라팰리스 30평대에서 대형으로 내부 갈아타기 실익?

탕정삼성트라팰리스처럼 평형이 20평대부터 60평대까지 극단적으로 다양한 단지가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4,000세대 가까운 대단지 내에서 평수를 넓혀가는 게 자산 가치나 실거주 만족도 면에서 유리한 전략일까요? 내부 이동을 검토하다 보니 취득세 같은 비용 외에 평형 간 구조 차이를 먼저 따져보게 됩니다. 현재 34평 실거래가 3.9억 수준인데 여기서 40평대로 넘어갈 때의 공간 효율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17년 넘은 구축이라 대형 평수의 데드스페이스가 요즘 신축보다 많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단지 규모가 주는 관리비나 커뮤니티 유지력을 생각하면 내부 갈아타기가 합리적인 대안이 될 수 있겠네요. 결국 선호도 높은 30평대 매물을 정리하고 대형으로 안착하려는 수요가 가격 하단을 꾸준히 지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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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김훈호

    34평 살다가 47평으로 옮겼는데 만족합니다. 구조는 구식이지만 광폭 거실이 주는 개방감은 신축이 못 따라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