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탐스러운뱀
1개월 전

지웰2차 9.7억 보고 소름... 금리 7% 무색한 0.1%의 선택

방금 복대동 단골 부동산 형님이랑 통화하다가 진짜 입이 안 다물어지더라고요. 지웰2차 34평형이 결국 9억 7천만 원 찍었답니다. 금리가 7%니 뭐니 해도 여기는 진짜 다른 세상 이야기인가 싶네요. 제가 대농지구 공장 터였을 때부터 여기서 쭉 살았거든요. 근데 요즘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 보면 자금력이 정말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뉴스에선 영끌족들 이자 부담에 곡소리 난다는데, 정작 여기 랜드마크 잡으려는 사람들은 대출 금리보다 물건 없어서 못 사는 걸 더 걱정해요. 벌써부터 올해 안에 12억 원까지 갈 거라는 말이 돌 정도니까 말 다 했죠. 충북권 0.1%가 선택하는 이 동네만의 압도적인 희소성은, 금리 따위가 꺾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거든요. 결국 대장은 시장 분위기 안 타고 자기 갈 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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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김도영
    1개월 전

    저도 여기 살지만 금리 타령하는 사람들 보면 좀 답답함. 여기는 그냥 청주 안의 다른 도시에요.

  • 윤호지
    1개월 전

    9.7억이면 이제 10억 클럽 가입은 따놓은 당상이네요. 진짜 로컬 자부심 뿜뿜합니다.

  • 김서윤
    1개월 전

    나라 꼴이 이 모양인데 집값만 오르니 참...

  • 홍정예
    1개월 전

    옛날에 여기 미분양 났을 때 잡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그때는 여기가 이렇게 천벽지개할 줄 누가 알았겠어요? 지금이라도 들어가야 하나 고민만 하다가 또 놓치네요. 부동산은 진짜 타이밍 싸움인 듯.

  • 총명한여우
    1개월 전

    지웰은 대체제가 없어서 계속 갈 겁니다.

  • 이별별
    1개월 전

    아직도 고평가라는 분들 있는데 실거주 만족도 보면 그런 소리 쏙 들어갈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