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웰2차 10억 클럽 가입 보니 청주도 이제 옥석 가리기 끝났네요
서울은 20억이 우습다는데, 우리 청주도 대장주들이 움직이는 속도가 예사롭지 않네요. 저도 2021년에 '이제 지방 차례다' 싶어서 외곽에 덜컥 들어갔다가 3년 넘게 피눈물 흘린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요즘 이 신고가 랠리가 참 남다르게 보입니다. 지웰시티2차 10억 찍은 게 과연 끝물일까요? 복대두진하트리움 33평이 6억 5,900만원에 신고가 쓴 거 보면 천장이 아예 새로 열린 것 같거든요. 그럼 청주 북부권은 어떨까요? 테지푸 같은 신축들이 뒤를 받쳐주면서 가격 하방 경직성을 아주 단단하게 굳히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모든 동네가 다 웃고 있을까요? 산남동이나 방서지구 중흥 단지들 하락세 보면, 입지 밀리는 곳들은 소외되는 양극화가 정말 냉정하게 진행되고 있더라고요. 결국 '매물 나오면 바로 팔리는' 핵심지의 독주를 보면서 깨닫습니다. 저처럼 어설프게 싼 맛에 외곽 잡았다가 고생하지 말고, 지금은 철저하게 옥석 가려서 똘똘한 놈 하나에 집중해야 할 때라는 걸요.
댓글3개
- 안유승1개월 전
지웰 10억은 상징성이 크죠. 근데 산남동 쪽은 진짜 온도가 너무 다르긴 하네요.
부드러운코알라1개월 전수원이 21억인데 청주 10억이 뭐 대수라고요. 아직 갈 길 멀었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성영현1개월 전
과거에 저도 싼 것만 찾다가 기회비용 다 날렸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대장이 가야 동네가 사네요.
- 윤지재1개월 전
글쓴분 말씀에 공감해요. 저도 방서지구 실거주 중인데 여기는 매수 문의가 뚝 끊겼습니다. 반면에 복대동 쪽은 호가가 계속 오르니 상대적 박탈감이 장난 아니에요. 결국 청주도 입지 하나로 자산 가치가 갈리는 시대가 왔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