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웰시티 2차 9.7억 신고가, 커뮤니티 가치가 핵심일까요
어제 퇴근길에 복대동 지웰 2차 지인 집에 잠시 들렀다가 주차장 보고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저녁 8시가 넘은 시간인데도 주차 자리가 넉넉한 게, 세대당 1.6대의 여유가 확실히 체감되더군요. 커뮤니티 센터에서 입주민들 운동하고 소통하는 모습 보니까 여기가 왜 청주 대장인지 알 것 같았습니다. 단순히 집값이 오른 게 아니라, 삶의 질이라는 무형의 가치가 가격에 녹아있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현재 제 집 매도가 6억 중반 잡고, 지웰 2차 9.7억 진입을 위한 수치를 뽑아봤습니다. 취득세랑 갈아타기 부대비용 합치면 대략 3.5억 정도의 실질 갭이 발생하더군요. 관리비도 지금보다 월 15만 원 정도 더 나오겠지만, 이 정도 인프라면 충분히 지불 용의가 있습니다. 최근 매물 소화 속도를 보니 확실히 커뮤니티 좋은 단지로 수요가 쏠리는게 눈에 보입니다. 연내 12억 전망이 과하다는 시선도 있지만, 저는 충분히 실현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SK하이닉스 100조 투자 같은 확실한 배후 수요가 뒤를 받쳐주는 한, 이런 단지는 안전 자산이죠. 결국 지방일수록 커뮤니티가 잘 갖춰진 랜드마크로만 자금이 집중되는 양극화가 심해질 겁니다. 지금 타이밍 놓치면 진입 장벽은 더 높아질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댓글6개
- 외로운두더지2개월 전
주차 1.6대는 진짜 무시 못 하죠. 퇴근하고 주차 스트레스 없는 게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일지..
- 우아한밍크2개월 전
9.7억이면 이제 10억 클럽 코앞이네요. 청주도 참 대단합니다.
- 활발한황새2개월 전
분석이 아주 치밀하시네요. 3.5억 갭이면 고민되시겠지만, 지웰 2차는 그만한 가치를 한다고 봅니다. 실거주 만족도 면에서 여기 따라올 곳이 사실 없긴 하죠.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랄게요.
- 낭만적인산토끼2개월 전
하이닉스 투자 생각하면 12억도 꿈은 아님.
- 허연민2개월 전
커뮤니티 시설이 나중엔 환금성을 결정하는 제일 큰 요소가 될 거예요. 사람들 눈높이는 절대 안 낮아지거든요. 관리비 조금 더 내더라도 쾌적한 데 사는 게 남는 장사임.
- 노미가2개월 전
저도 지웰 사는데 주차 하나는 진짜 자부심 느낍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