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웰시티 2차 10억 찍은 거 보니 청주도 이제 시작인 듯?
세종(12.8억), 대전(11.6억)하고 비교해봤을 때 지금 청주 핵심지 가격,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제가 90년대부터 복덕방 드나들며 매매해봤지만, 입지 욕망은 결국 하나로 수렴하더라고요. 최근에 두산위브지웰시티2차 34평이 10억 원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죠. 누구는 거품이라는데 제가 볼 땐 상급지 '어깨 맞추기' 들어간 겁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3억 하던 동네였는데, 어느새 5~6억으로 튀더니 결국 대장주가 10억 클럽에 가입하네요. 충북 상위 1% 진입선이 9억까지 올라왔다는데, 이게 대전이나 세종이랑 비교하면 여전히 따라갈 자리가 남았거든요. 예전에 대전 아이파크 가격 뛸 때 다들 미쳤다고 했지만, 결국 대장이 길 닦아놓으면 동네 전체 체급이 바뀌는 걸 참 많이 봤습니다. 아직도 지방이라고 우습게 보는 분들이 계시는데, 수요가 몰리는 핵심지 신축은 더는 옛날 가격으로 안 돌아와요. 돈 냄새 잘 맡는 사람들은 이미 등기 치고 앉아있는데, 밖에서 구경만 하다가는 평생 진입각만 재다 끝날지도 모릅니다. 상승장 끝물이다 뭐다 말은 많아도, 결국 똘똘한 놈 하나 쥐고 가는 사람이 마지막에 웃는 법이죠.
댓글5개
- 뼈저린두더지1개월 전
결국 입지가 깡패죠. 지웰 10억은 상징적인 숫자라고 봅니다.
- 곧은고양이1개월 전
솔직히 청주가 10억? 십 년 전엔 상상도 못 했음. 세월 참 빠르네요.
- 박종명1개월 전
젊은 분들은 비싸다고 난리지만, 저희 같은 사람들은 알죠. 살 놈들은 줄 서있고 물량은 없다는걸요. 돈 있으면 지금이라도 잡는 게 답입니다.
- 포근한바다거북1개월 전
대전 따라가는 건 시간문제 같아요. 산업 기반이 받쳐주니까요.
- 아쉬운고래1개월 전
거품이라 외치는 사람 치고 등기 친 사람 못 봤습니다. 다 자기 팔자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