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조선지
1개월 전
지웰시티 2차 10억 찍으니 자식 증여부터 걱정되네요
청주도 이제 집 한 채 제대로 갖고 있으면 자식 증여부터 걱정해야 하는 가격이 됐나 봐요. 처음 이 동네 이사 올 때만 해도 그냥 살기 좋고 깨끗해서 참 좋다... 이 정도 마음이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들리는 소식들이 정말 남 일 같지가 않아서 마음이 참 묘해지더라고요. 지웰시티 2차 34평형이 10억 원에 거래됐다는 소식 보셨죠? 이게 정말 현실인가 싶으면서도 우리 동네 가치가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기도 하다가요. 문득 정신 차려보니 가경 아이파크 1차 43평형도 9.1억 원을 찍었다는데, 이게 딱 충북 상위 1% 진입선인 9억 원을 넘긴 거잖아요. 나라에서 세금 개편안 나온다 뭐다 말이 많으니, 은퇴하고 현금 흐름 부족한 어르신들은 벌써부터 보유세 걱정에 밤잠 설치신다더라고요. 결국 남 주느니 미리 자식한테 증여해서 세금이라도 줄여보자는 분들이 제 주변에도 하나둘 늘어나는 게 참...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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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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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마른표범1개월 전
10억이라니 정말 꿈같은 숫자네요. 저희 집도 나중에 아이한테 물려줄 때 세금 폭탄 맞을까 봐 벌써부터 공부 중이랍니다. ^^
- 따뜻한강아지1개월 전
지웰 2차는 이제 넘사벽이군요. 실거주 만족도가 워낙 높으니 증여해서라도 지키고 싶은 마음이 클 수밖에요.
- 임선혁1개월 전
상위 1% 커트라인이 9억이라니... 청주 위상이 정말 달라졌음. 예전엔 상상도 못 할 일인데 세상 참 빨리 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