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웰시티 2차 10억 시대에 가경 아이파크 8차 선당후곰이 답일까
요즘 청주 집값 움직이는 거 보면 월급쟁이 입장에서 한숨부터 나오면서도 계산기 두드리게 되네요. 지웰시티 2차 34평형이 결국 10억 찍었다는 소식 듣고 잠이 안 오더라고요. 제 연봉이랑 대출 가용 범위 따져보니 이제 대장주는 정말 '넘사벽'이 된 느낌입니다. 지금 신혼부부 특공 자격이 아까워서 가경 아이파크 8차만 목 빠지게 기다리는 중이거든요. 근데 들리는 말로는 분양가에 옵션, 중도금 이자까지 합치면 취득가가 6억은 훌쩍 넘을 거라더군요. 여기에 전세 보증금 묶인 기회비용까지 생각하면 이게 정말 저렴한 건지 의문이 듭니다. 아무리 청주 거주자 우선이라지만 경쟁률 보면 당첨 확률이 로또 수준일 텐데 말이죠. 차라리 지금이라도 무리해서 대출 끌어다가 구축 역세권을 잡는 게 나을지 머리가 복잡합니다. 실질 주거비 측면에서 월세 전환 페널티까지 계산해 봐도 답이 딱 안 떨어지네요. 사실 가경 아이파크 8차는 일단 넣고 보는 게 맞긴 합니다. 안 되면 지웰시티 인근 준신축이라도 잡아야 자산 방어가 될 것 같거든요. 회사 다니면서 내 집 한 채 마련하는 게 이렇게 치열한 전략 싸움이 될 줄은 몰랐음. 결국 청주는 대장주가 길을 열어주면 신축이 따라가는 구조라 봅니다. 6억 넘는 분양가가 무겁긴 해도, 나중에 입주 시점 생각하면 지금이 가장 싼 가격일지도 모르겠네요. 어설프게 간 보다가는 이도 저도 안 될 것 같습니다. 특공은 무조건 던져보고, 낙첨되면 바로 가경동이나 복대동 급매 잡는 쪽으로 가닥 잡으려 합니다.
댓글5개
- 유혁안1개월 전
10억 소식에 저도 계산기 두드려봤는데 진짜 월급으론 답 안 나오더군요 ㄷㄷ
- 알맞은호랑이1개월 전
가경 8차 6억 넘어도 완판은 무조건이죠. 청주에서 아이파크 브랜드 파워가 워낙 세서요.
- 박도선1개월 전
특공 자격 있으시면 일단 넣으세요. 기회비용 따지다가 청약 통장만 썩히면 나중에 진짜 후회함. 저도 예전에 그러다가 지웰 놓치고 피눈물 흘렸습니다.
- 주선종1개월 전
지웰 2차는 이제 다른 세상 얘기 같음
- 빠른황새1개월 전
대출 규제 빡세지기 전에 결정하는 게 좋아 보여요. 저도 잔금 대출 때문에 요즘 머리 아픈데 미리미리 준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