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허찬영
1개월 전

지웰시티 2차 10억 돌파, 상급지 갈아타기 전 짚어볼 리스크

청주 10억 시대가 열리면서 이제 상급지는 '부르는 게 값'인 상황이 오고 있습니다. 두산위브지웰시티2차 34평형이 10억 원에 실거래 찍히고, 신영지웰시티1차 49평형도 13.7억 원 신고가를 경신했죠. 다만 이 가격이 단순히 분위기에 휩쓸린 것인지, 아니면 대장주의 지위를 확고히 하는 과정인지는 냉정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청주가경IPARK1차 43평형도 9.1억 원까지 올라오면서 가경동 홍골지구 일대의 선호도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단, 테크노폴리스는 스타필드나 북청주역 같은 대형 호재가 많지만 최근 힐데스하임 부정청약 적발 사례처럼 서류상 리스크 관리는 필수입니다. 계약금 넣기 전에 등기부등본의 선순위 채권이나 분양권 전매 제한 규정을 본인이 직접 확인해야돼요. 결국 안 팔아도 되는 사람들이 가격을 결정하는 시장이라, 제 통장만 빼고 다 오르는 기분이라 참 씁쓸하긴 합니다.

5

댓글
5개

  • 박주용
    1개월 전

    좋은 분석이네요. 저도 지웰 2차 실거래 보고 깜짝 놀랐는데 역시 서류부터 꼼꼼히 챙기는 게 먼저인 것 같습니다.

  • 안타까운닭
    1개월 전

    요즘 분위기가 너무 과열된 건 아닌지 걱정도 되지만, 대장주는 결국 우상향 한다는 믿음이 생기네요.

  • 예쁜치타
    1개월 전

    테크노폴리스 쪽 호재만 믿고 덜컥 들어갔다가 부정청약 같은 이슈 엮이면 정말 골치 아파집니다. 말씀하신 대로 계약 전 리스크 체크는 기본 중의 기본인데, 많은 분이 상승장에 취해서 이 부분을 자꾸 놓치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저도 계약서 쓰기 전에는 등기부터 세 번은 떼어보는 습관을 들이려 합니다.

  • 깊은박쥐
    1개월 전

    가경 아이파크 1차 가격 무섭네요. 실거주 만족도가 그렇게 높다던데 정말 실거래가 숫자로 다 증명되는 분위기입니다.

  • 어두운밍크
    1개월 전

    부동산 공부하면 할수록 제 집만 없는 것 같아서 자조 섞인 웃음만 나오네요. 그래도 확인할 건 확인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