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웰시티 2차 10억과 가경아3 신고가, 청주의 새로운 선 긋기
서울에서 30억이 초고가 기준이라면 우리 청주는 이제 '10억'이 그 심리적 저항선이 되는 걸까요? 복대동 지웰시티 2차 호가가 10억대에 진입했다는 소식 다들 들어보셨을 겁니다. 실거래는 9억대에서 버티고 있는데 이게 거품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가경아이파크 3단지 40평형이 9.38억에 신고가를 찍었거든요. 대형 평수가 밀어주고 대장이 당겨주는 전형적인 급 나누기 장세입니다. 이게 단순히 집값이 오른다는 의미일까요? 아니요. 이제는 청주 안에서도 '10억 클럽' 진입 여부가 거주지의 계급을 가르는 명확한 척도가 될 겁니다. 수치로 보면 괴리가 느껴질 수 있지만 흐름은 무섭네요. 결국 입지 독점력이 가격으로 치환되는 과정이라 생각함.
댓글7개
- 젊은참새3개월 전
10억이라는 숫자가 주는 압박감이 상당하죠. 이제 청주도 예전의 그 청주가 아니네요.
- 여용수3개월 전
가경아3 40평 9.38억이면 취득세랑 이것저것 다 해서 사실상 10억 찍은 셈임
- 최솔종3개월 전
지웰 2차 주차 편하고 슬세권인 건 인정하는데... 그래도 지방에서 10억은 심리적으로 좀 벽이 느껴지긴 합니다. 근데 또 하닉 호재 생각하면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하고요.
- 노오선3개월 전
데이터로 보면 양극화가 진짜 심해지는 게 눈에 보입니다. 서원구 쪽이랑은 온도 차이가 너무 커요.
- 명랑한고래3개월 전
맞아요. 이제 지홍테랑 그 외 지역은 아예 다른 리그로 가는 분위기임.
- 나쁜딱다구리3개월 전
결국 똘똘한 한 채로 몰리는 건 전국적인 현상인가 봅니다. 청주도 예외는 없네요.
- 게으른오리3개월 전
10억 안착하면 그 밑에 단지들도 키 맞추기 하려나? 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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