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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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 헬로우시티 49층, 가경·복대동 시세 대비 메리트 있을까요?
오송역 헬로우시티 49층 기사 보니까 마음이 참 복잡하네요. 역세권이라 KTX 출퇴근하면 월 교통비 절감 효과는 확실하겠어요 그런데 청주 국평 시세를 밖에서 10.5억으로 본다는 지표와 실제 체감 가격 사이의 괴리가 자꾸 걸립니다. 지주택은 가격이 무기여야 하는데 그게 맞을까 싶어서, 가경 아이파크 8단지 예상 분양가를 보게 됩니다 평당 1,700만 원 안팎까지 올라왔거든요. 34평 기준 5억 중반대인데, 확정된 일반분양가와 비교해서 지주택이 가격 메리트를 끝까지 지킬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입지 면에서도 복대동 지웰시티 2차가 이미 10억 선을 찍었지 않습니까? 오송의 미래가 좋다지만 인프라가 다 깔린 대장주들의 우위를 넘어서기는 쉽지 않아 보여요 지웰 4차처럼 피가 붙을 게 확실한 곳들과 비교하면 지주택의 불확실성은 더 크게 다가옵니다. 외부 인지도가 높은 10억대 시세는 일부 상급지 이야기일 뿐이에요 확정되지 않은 사업에 투자하는 건 리스크 대비 기대 수익이 너무 불투명합니다 가경동이나 복대동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오송은 아직 보수적으로 보게 되네요 추가 분담금 리스크를 감수할 만큼의 안전마진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굳이 모험할 이유가 있을까 싶습니다. 사업이 계획대로 딱딱 진행된다면 다행이지만 조금만 삐끗해도 계산이 다 꼬여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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