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김형도
1개월 전

신영지웰 5억 돌파 보니 상급지 1채 갈아타기가 유리한 이유

충청 북부권에 하이닉스나 삼성 같은 대기업 투자가 계속 쏠리다 보니, 요즘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확실히 '똘똘한 한 채'로 압축하려는 경향이 강해진 듯합니다. 저도 신중하게 지켜보고는 있는데, 확실히 돈이 도는 곳은 분위기가 다르긴 하더군요. 실제로 복대동 대장주 격인 신영지웰 33평이 5.08억을 찍었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2021년 불장 이후 최고가라는데, 입지의 희소성이 가격으로 증명되는 단계에 진입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가격이 오른 만큼 계약 전에는 등기부등본상 권리관계나 관리비 체납 여부 같은, 기본적인 서류 디테일은 꼭 짚고 넘어가야겠죠. 급하게 추격 매수하기보다는 실익을 따져보는 게 우선이니까요. 이런 상급지의 시세 분출은 결국 하급지와의 격차를 벌리는 신호탄이라 봅니다. 자산 가치가 비슷하더라도 조정기가 오면 외곽 2채보다는, 수요가 탄탄한 핵심지 1채가 환금성 면에서 훨씬 유리하거든요. 지금처럼 갭이 그나마 붙어있을 때 자산을 상급지로 모으는 게, 장기적인 자산 방어 측면에서 리스크를 줄이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의 현금 흐름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전제가 붙지만요. 결국 청주도 확실한 대장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는 모양새네요. 저도 보수적으로 보는 편이지만, 지금은 애매한 물건 여러 채보다 핵심지 신축 1채의 가치에 집중할 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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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예쁜청설모
    1개월 전

    결국은 입지 좋은 신축이 답이죠. 저도 갈아타기 타이밍 재는 중입니다.

  • 붉은독수리
    1개월 전

    5억 넘었군요. 근데 그 가격이면 연식 좀 된 거 감안해도 복대동 인프라 값이라 봐야죠.

  • 수줍은여우
    1개월 전

    글쎄요. 지금 고점 판독기 돌려봐야 하는 거 아님? 대기업 투자 호재는 이미 선반영된 거 같은데.

    정주영
    1개월 전

    이분 말씀이 맞아요. 하락장 오면 외곽부터 매물 쌓이고 안 팔려서 고생하거든요. 경험해 본 사람들은 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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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마운올빼미
    1개월 전

    서류 확인하라는 말씀 공감합니다. 요즘 같은 시기일수록 등기 깨끗한지, 근저당 설정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