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고달픈곰
삼성 1.5% 대출에 아3 매물 잠김... 청주 신축 불붙었음
삼성 내부가 감사니 뭐니 흉흉한데 한편에선 역대급 로또 대출이 풀렸음. 무주택 직원들한테 5억까지 연 1.5%로 쏴준다는데 이거 완전 현금 살포임. 시중 금리 절반도 안 되는 수준이라 직주근접 신축 수요는 이제 이쪽으로 다 쏠릴 수밖에 없음. 어제 청주 테크노폴리스 현장 돌아보니 분위기 진짜 묘함. 청주테크노폴리스푸르지오 34평이 6억 1,500 찍으면서 신고가 썼는데, 대출 혜택받는 직원들 입장에선 이 가격이 여전히 싸게 느껴지는 거임. 원리금 부담이 확 줄어드니까 매수 버튼 누르는 속도가 다름. 이 유동성이 결국 가경동 대장주까지 바로 밀어 올리는 모양새임. 가경아이파크 3단지 8.5억 하던 매물들 싹 들어갔거나 이미 주인 찾아갔음. 대기업 복지가 하방 지지선을 이렇게 견고하게 만들 줄은 몰랐음. 자금줄 확보된 대기 수요가 탄탄하니 상급지 신축은 오늘이 가장 쌀 듯함. 앞으로 청주 핵심지는 공급 부족까지 겹쳐서 신고가 랠리 계속될 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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