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잘난하마
1개월 전

삼닉 폭락 우려에 지웰시티 2차 10억 돌파가 의미하는 것

삼닉 주가 변동성 때문에 청주 실거주자분들 단톡방이 주말 내내 시끄러운 분위기네요. 주가 빠지면 청주 대장주들도 같이 주저앉을까요? 국토부 실거래 직접찾아보니 두산위브지웰시티2차 전용 84타입이 청주 최초로 10억 원에 거래됐습니다. 반도체 업황 걱정과는 별개로 상급지 갈아타기 수요는 이미 10억 클럽이라는 숫자로 증명된 셈이죠. 그럼 가경동 아이파크는 거품일까요? 최근 가경아이파크 3단지 33평형이 7.85억 원에 신고가를 찍었더군요. 데이터를 뜯어보면 하이닉스 직원들이 사택 느낌을 피해서 직장과 적당히 거리를 두려는 실거주 니즈가 꽤나 견고합니다. 테크노폴리스가 나중에 가경동을 추월할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하이닉스 인접성이라는 투자 가치는 테크노가 우위지만 정주 여건은 아직 가경동 홍골 쪽이 앞섭니다. 직주근접을 원하면 테크노로, 인프라와 쾌적함을 따지면 가경동으로 갈리는 분위기입니다. 결국 숫자는 거짓말을 안 한다고 봅니다. 지방 미분양 속에서도 지웰 2차 같은 보석은 결국 제 자리를 찾아가기 마련이거든요. 시세 차익을 노린다면 테크노의 성장성을, 안정적 거주가 우선이면 가경동의 신고가 흐름을 타는 게 맞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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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루루
    1개월 전

    결국 벌 사람은 벌고 떨어질까봐 무서운 사람은 평생 못 사죠.. 지웰 10억은 상징성이 큼

  • 구강빈
    1개월 전

    가경아팍 실거래가 보니까 확실히 하이닉스 형님들 화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주가 좀 떨어진다고 이 수요가 어디 가겠습니까

  • 깊은사슴
    1개월 전

    지방 미분양 무섭다지만 청주 핵심지는 예외라는 걸 지웰 2차가 제대로 보여주네요. 테크노랑 가경동 중에 고민 중이었는데, 데이터 보니까 실거주 위주로 가경동 쪽이 더 끌립니다.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