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재건축 흔들리면 사직동 푸르지오캐슬 주변이 오히려 기회네요
수도권 재건축 사업이 정치적 변수로 흔들린다는 소식이 들리니 참 우려스럽습니다.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라 그런지, 규제 리스크가 덜한 지방 핵심지로 시선이 옮겨가는 모양새네요. 특히 청주 사직동 푸르지오캐슬 인근을 눈여겨보게 됩니다. 사모구역 재개발과 국정원 부지 개발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원도심의 주거 지형 자체가 바뀔 텐데, 이런 확실한 호재는 정책 변화에도 쉽게 꺾이지 않는 힘이 되거든요. 가경아이파크 5단지가 최근 33평 6.52억 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신규 단지 취득가가 6억 중반을 넘보고 있는 상황이라면,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사직동 일대의 상대적인 가격 경쟁력은 더 뚜렷해질 수밖에 없죠. 여기에 비규제지역 대형 평수 100% 추첨제 같은 조건까지 더해지면 어떨까요? 가점이 낮은 다주택 투자자들에게는 불확실한 분당 재건축보다, 오히려 이런 청주 원도심의 기회가 더 실속 있는 카드가 돼기도 합니다. 물론 공사비 변수나 금리 리스크도 따져봐야 하겠지만요. 수도권 정비사업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사모구역 같은 확실한 재료를 가진 곳이 진흙 속의 진주가 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댓글4개
- 힘찬원숭이1개월 전
분당은 이제 정치 싸움판이라 피곤하죠. 저도 청주 사직 쪽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 낭만적인표범1개월 전
사모구역이 호재긴 한데, 원도심 특유의 정체된 느낌을 완전히 벗으려면 시간이 꽤 걸릴 텐데요.
괜찮은삵1개월 전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가경동 가격 올라오는 거 보면 사직동도 금방 따라갈 겁니다. 국정원 부지가 핵심이죠.
답글 1개 펼치기 - 괜찮은돌고래1개월 전
추첨제 100%는 확실히 메리트 있네요.
- 권빈희1개월 전
40대 투자자로서 리스크를 안 따질 수 없는데, 수도권은 인허가권 가지고 장난치는 게 너무 심해요. 그에 비해 청주는 개발 방향이 비교적 명확해서 투자 시나리오 짜는게 훨씬 수월합니다. 가경아이파크 6.5억 찍는 거 보고 원도심 재평가는 이미 시작됐다고 느껴요. 다주택자 입장에서도 비규제지역 메리트를 무시하기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