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짓궂은꿀벌

봉화 3천억 사업보다 청주 100조 투자가 현실적

봉화군에서 3,476억 원이나 들여서 베트남 마을을 만든다는데 이게 맞는 방향일까요? 인구 소멸 막겠다고 세금을 이렇게 큰돈을 쓰는 게 일반적인 건지 모르겠네요. 불확실한 테마 사업보다는 차라리 생산력이 확실한 지역에 집중하는 게 낫지 않나 싶어요 사실 지역 가치는 기업 일자리가 뒷받침되어야 하잖아요 청주만 봐도 SK하이닉스가 100조 원을 넣고 셀트리온도 2조 원 투자를 발표했던데요.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는 동네는 기초 체력이 다르다는 게 느껴집니다 이런 효과는 청약 경쟁률로도 바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1순위 청약에 15만 건이나 몰린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실거주하려는 사람이 그만큼 많아야 집값도 안 떨어지고 잘 버티죠 실거래 찍히는 거 보면 청주 핵심지는 이제 체급이 바뀐 듯해요 가경 힐스테이트 1차 대형 평수가 13억 원에 거래됐다는 소식 들었는데 이게 거품일까요? 그런데 주요 단지들이 최고가를 새로 찍으면서 기업 도시로 바뀌는 듯싶어요. 세금 낭비 우려가 있는 사업보다는 대기업이 점찍은 곳이 현실적인 선택이겠어요. 기업 투자가 확정된 청주 핵심지의 성장세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집니다. 다만 대출 금리 여건에 따라 상승 탄력은 좀 달라질 수도 있겠어요

1

댓글
1개

  • 김리현

    세금 3천억은 좀 과하죠. 차라리 청주처럼 기업 유치에 올인하는 게 정답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