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아쉬운삵
1개월 전

복대자이 입주장 전세금 반환이랑 사전점검 때 놓치면 피 보는 것들

복대자이더스카이 입주 지정 기간이 7월 30일부터라 잔금 치를 생각에 머리가 복잡합니다. 살던 집 매수자 붙었는데 세입자가 갑자기 퇴거 못 하겠다고 말을 바꿔서 거래가 꼬였네요. 한 발 더 들어가면, 신축 입주할 때 가장 무서운 게 결국 이런 자금 스케줄 꼬이는 문제입니다. 연봉 1억 가까이 받아도 대출 한도 꽉 차 있으면 전세금 반환 못 해서 입주증 못 받는 상황이 진짜 발생함. 결국 이번 사전점검 때 하드웨어 하자만 볼 게 아니라 세입자랑 퇴거 합의서 확답받는 게 가장 큰 체크리스트예요. 계약서에 날짜 박았어도 미리 내용증명 쏘고 주식으로 돈 다 날렸다는 뉘앙스 풍기면서 똥줄 좀 태워야 퇴거 일정 맞춥니다. 실제로 복자 현장 가보니까 입지는 대장급인데 하이닉스 분들 취향이 갈리는 게 눈에 보임. 사택 느낌 나는 테크노보다 가경동이나 복대동 인프라 선호하는 흐름이 확실히 있더라고요. 이 숫자를 놓고 보면 가경 아팍 3단지 33평이 최근 7.85억 신고가 찍으면서 주변 시세를 다 견인 중임. 제 월급 상승분으로는 도저히 집값 뛰는 속도 못 따라가니 지금 무리해서라도 잔금 치르고 들어가는 게 맞다는 확신이 듭니다. 그런데 여기서 걸리는 게 입주장 특유의 전세 물량 폭탄이라 자금 계획 보수적으로 안 잡으면 진짜 답 없고요. 실행력 있게 합의서 도장 찍고 대출 실행까지 치밀하게 계산기 두드려야 상급지 갈아타기 성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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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이한경
    1개월 전

    12월 31일 만기면 그때 딱 맞춰서 주세요. 미리 주면 고마운 줄 모르고 더 버팁니다.

  • 탐스러운산토끼
    1개월 전

    내용증명 미리 보내는 거 추천함. 그래야 나중에 명도 소송 가더라도 집주인이 유리해요.

  • 김승건
    1개월 전

    복자 입주 시작하면 전세가 더 흔들릴 텐데, 자금 여력 되시는 거면 차라리 비워두고 매도하는 게 속 편합니다. 세입자 껴있으면 매수자들도 입주 날짜 안 맞아서 다 도망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