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김정형
1개월 전

두산위브지웰시티2차 10.3억 찍은 거 보니 고민 길어지면 손해네요

단순 계산해보면 이제는 정말 고민할 시간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퇴근길에 복대동 쪽 실거래 뜬 거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두산위브지웰시티2차 34평 37층이 지난 8월 14일에 10억 3,000만원 찍었더군요. 한 달 전쯤 38층이 10억 5,000만원 찍고 나서 약간 주춤하나 싶었는데, 이번 거래 보니까 사실상 전고점에 바짝 붙어서 안 내려오는 분위기입니다. 직주근접 따지면 이만한 단지가 없어서 계속 눈독 들이고 있었거든요. 월 교통비 20만원 아끼는 것보다 집값 오르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당황스러울 정도입니다. 작년 최저가가 5억 8,000만원까지 갔던 거 생각하면 지금 들어가는 게 맞나 싶다가도, 거래량이 180건 넘게 터지면서 바닥 다지고 올라온 거라 이게 실거래가 맞나 싶네요. 결국 고점 근접한 가격이라도 실거주 한 채는 잡아야 하나 확신이 섭니다. 출퇴근 시간 30분 아끼는 비용을 월세로 환산하면 이 가격도 감당은 되거든요. 더 기다리다간 아예 앞자리 바뀔 것 같아서 이번 주말에 부동산 다시 가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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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곽연원
    1개월 전

    여기는 그냥 청주 대장이라 가격 방어가 장난 아니죠. 직장 가까운 게 최고긴 합니다.

  • 정나우
    1개월 전

    10.5억 찍었을 때가 꼭대기인 줄 알았는데 10.3억 실거래 뜨는 거 보니까 하방 지지가 확실하긴 한가 봐요.

    더운밍크
    1개월 전

    근데 5억대 보다가 지금 10억 넘게 주고 들어가는 건 솔직히 좀 무섭지 않나요? 거품 걷히면 어쩌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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