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김세성
1개월 전

금리 3%대 압박에도 더샵청주그리니티 신고가 찍는 청주 시장의 힘

용산공원 개발 같은 중앙 이슈로 온 나라가 시끄럽죠. 근데 사실 저 같은 직장인한테는 내 월급 대비 이자 감당이 되느냐가 훨씬 중요하거든요. 금리 인상 영끌족 자멸한다는 뉴스 볼 때마다 가슴 철렁하지만, 정작 청주 핵심지 실거래 찍히는 거 보면 분위기가 전혀 다름. 대출 금리 뻔히 오르는데 신고가는 왜 터지는 걸까요? 국토부 실거래가 보니까 더샵청주그리니티 39평형이 6.35억에 신고가를 새로 썼더군요. 복대동 신영지웰 33평도 5.08억 찍으면서 2021년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3%대 고금리가 코앞인데도 핵심 입지 신축 선호도는 꺾일 기미가 안 보인다는 거죠. 이런 현상을 단순 무지성 영끌로 봐야 할까요? 저는 가경아이파크 6차 특공 경쟁률이 80대 1 넘었던 걸 다시 복기해 봅니다. 대기업 다니는 젊은 실거주층이 월급 계산기 두드려보고 하방 경직성 확인한 뒤 들어오는 거거든요. 지금 공사 중인 가경아이파크 7차 모델하우스 현장만 봐도 대기 수요가 얼마나 짱짱한지 체감이 됩니다. 결국 금리 부담보다 상급지 신축의 희소성이 더 크다는 판단인 듯함. 직장인 입장에서 원리금 빡빡해도 핵심지는 버티면 승산 있다는 데이터가 나오고 있으니까요. 섣부른 투매보다는 확실한 한 채 쥐고 다음 사이클 기다리는 게 훨씬 영리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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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아명
    1개월 전

    월급쟁이 입장에서 6억대면 이자 부담 상당할 텐데 대단하네요. 확실히 청주 핵심지는 배후 수요가 탄탄한 듯.

    장나용
    1개월 전

    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저도 가경 7차 기다리는데 경쟁률 보면 지금 영끌해서라도 들어간 분들이 승자 아닐까 싶음.

    답글 1개 펼치기
  • 고운물총새
    1개월 전

    신영지웰 5억 넘긴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금리 타령해도 결국 입지 좋은 신축은 제 갈 길 가네요.

  • 박경선
    1개월 전

    글쎄요... 지금 금리 수준에서 6억 넘게 태우는 건 좀 리스크 있지 않나요? 나중에 물량 쏟아지면 어쩌려고.

  • 이성욱
    1개월 전

    실제로 모하 주변 가보면 분위기 후끈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계산기 돌려보는 중인데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