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김호영
1개월 전

강남 하락에도 청주 대형 평형 신고가 속출하는 이유

요즘 서울 강남 집값 빠진다는 기사 보고 다들 걱정하시는데, 여기 청주 현장 분위기는 진짜 딴판입니다. 아마 저처럼 호재 뜨자마자 부동산 앱 열어보신 분들은 이미 느끼셨겠지만, 서울 흐름이랑은 완전히 디커플링된 느낌이거든요. 북부 쪽에 SK하이닉스랑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들이 공격적으로 투자하니까 고소득 일자리가 탄탄하게 받쳐주는 게 큽니다. 확실히 돈 있는 분들이 상급지 신축 대형 평형으로 갈아타려는 욕구가 예전이랑은 비교도 안 될 만큼 강해진 게 체감돼요. 이번에 더샵청주그리니티 39평이 6.35억 찍으면서 신고가 쓴 것도 결국 대형 평형 희소성 때문이죠. 복대동 신영지웰 33평도 5.08억까지 올라온 거 보니까 핵심지 매물은 이제 잠기고 있는 게 확실해 보여요. 수도권 흔들린다고 같이 겁먹을 게 아니라, 산업 기반이 확실한 지역의 똘똘한 대형은 갈 길이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6억 선은 바닥으로 다지고 청주만의 신고가 행진은 한동안 더 이어질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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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슬픈가재
    1개월 전

    확실히 대기업 들어오는 동네는 하방 경직성이 다르긴 하죠. 저도 지웰 쪽 보고 있는데 호가가 안 떨어지더라고요.

  • 깨끗한도마뱀
    1개월 전

    글쎄요...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금리 영향권인데 6억 이상 안착은 좀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거품일 수도 있음.

    박별리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청주는 공급 물량 보면 답 나옵니다. 특히 대형 평형은 지금 안 사면 나중에 피 눈물 흘릴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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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훈나
    1개월 전

    결국 우상향이죠. 저도 저번주에 임장 다녀왔는데 분위기 장난 아니더라고요. 신고가 찍히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진짜 돈 있는 사람들은 벌써 움직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