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오우용

가경 아이파크 3단지 8억 신고가에 상급지 갈아타기 세무 고민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가경동에 터 잡고 살다 보니 동네 애착이 정말 커지네요. 이전에 살던 곳보다 인프라나 분위기가 좋아서 삶의 질이 달라진 게 체감되거든요. 근데 요즘 가경 아이파크 3단지가 8억 300만 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저도 1주택자라 브랜드 타운 내에서 더 넓은 평수로 갈아타려는데, 막상 움직이려니 양도세 비과세 거주 요건 2년 채우는 게 정말 큰 숙제네요. 이 2년을 못 채우면 양도차익 1.2억 기준으로 세금이 꽤 무겁게 나오더라고요. 아마 제 계산이 맞을 텐데 세금 떼고 나면 상급지 갈아탈 자금이 확 줄어드니까요. 진짜 좋아서 계속 살고 싶은 동네라 대출 규제 더 심해지기 전에 선점하고는 싶은데, 세금 감수하고 지금 던지는 게 맞는지 아니면 거주 요건 채우고 안전하게 갈지 매일 고민입니다. 결국 비과세 혜택만큼의 상승분이 취득세랑 세금을 덮어줄 확신이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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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수줍은독수리

    동네 사랑이 느껴지네요. 저도 가경동 살지만 실거주 만족도는 청주 최고인 것 같아요.

  • 흰표범

    거주 2년 안 채우고 던지기엔 세금이 너무 아깝지 않나요. 저라면 무조건 버팁니다.

  • 임태규

    요즘 대출 규제 분위기 보면 차라리 세금 좀 내더라도 미리 상급지 잡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 정명유

    3단지 8억 넘은 거 보고 진짜 놀랐습니다. 청주도 이제 만만한 가격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