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조그만새우
1개월 전

가경 아이파크 1차 9억과 대전 아이파크시티 사이 실거주 가성비

대전 유성구 학군지랑 청주 가경동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최근에 유성구 대전아이파크시티랑 홍골 쪽 단지들 임장 다녀오면서 수치로 딱 정리해봤습니다. 실거주 입장에서 자금 계획 세울 때 이 정도 차이는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아서요. 정리해본 핵심 포인트는 세 가지입니다. · 우선 상위 1% 진입 가격대 자체가 다릅니다. 데이터 보면 대전은 11억 6천만 원 정도가 상위 1% 컷인데, 충북은 9억 원 선이거든요. 최근 가경 아이파크 1차 43평형이 9억 1천만 원 찍으면서 청주 대장 자리를 굳혔는데, 대전 학군지 대비 2억 5천만 원 정도 저렴한 셈입니다. · 같은 예산이면 가경동에서 훨씬 넓은 평수로 갈 수 있어요. 유성구에서 30평대 중반 들어갈 돈이면 여기서는 40평대 대형 평수 실거래가 가능하죠. 아이 키우면서 학원가 인프라 누리기에는 사실 실내 공간 넓은 게 체감 만족도가 훨씬 높긴 합니다. · 다만 지금 대출 규제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게 변수입니다. 최근 다른 입주 단지들 보면 잔금대출 기준을 시세가 아니라 분양가로 묶는다는 얘기가 계속 나오거든요. 실거래가 9억 믿고 자금 짰다가 대출 한도가 분양가 50% 수준으로 깎이면... 아 이건 진짜 자금 계획 꼬일 수 있는 부분이라 조심해야 합니다. 결국 대전 인프라를 포기 못 하면 유성구지만, 실속 챙기면서 넓게 살기엔 가경동이 확실히 우위에 있습니다. 예산 9억 원대로 청주 상위 1% 환경을 선점하느냐 아니면 대전에서 평수를 줄이느냐의 차이인데, 대출 리스크까지 생각하면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인 건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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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김혜현
    1개월 전

    확실히 가경동이 대전 유성구 대체지로 가성비는 최고죠.

  • 황미준
    1개월 전

    9.1억 찍은 거 보고 놀랐는데 대전이랑 비교하니까 오히려 싸 보이기까지 하네요. 근데 대출 기준 바뀌면 자금 마련 진짜 빡빡하겠어요.

  • 아쉬운낙타
    1개월 전

    분양가 기준 LTV는 진짜 선 넘는 정책임. 실거주자들 다 죽으라는 건가?

  • 원강루
    1개월 전

    가경 아이파크 1차 43평 살면 삶의 질은 대전 34평보다 훨씬 나을 듯요. 학군지도 홍골 쪽이 워낙 탄탄하게 잡혀가는 분위기라. 저라면 넓은 집 선택합니다.

  • 유재규
    1개월 전

    요즘은 진짜 등기 칠 때까지 긴장 늦추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