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붉은말
가경아팍 8.5억 매물 실종 보니 본계약 전 불안함이 확신으로 바뀌네요
가경동 대장주들이 자고 일어나면 신고가라는데, 본계약 앞두고 도장 찍으려니 손이 다 떨리네요. 근데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니까 현타가 좀 오긴 합니다. 올 초만 해도 가경아이파크 1단지 29평 보던 예산이었거든요. 지금은 그 돈으로 24평 겨우 맞추는 수준이더라고요. 불과 몇 달 사이에 평수가 깎여나가는 걸 숫자로 보니까 이게 상투인가 싶어 무섭습니다. 근데 아3 8.5억 매물들 싹 사라진 거 보셨나요? 찾아보니 8억 중반대 매물은 거래됐거나 집주인들이 매물을 다 거둬갔더라고요. 단지 앞 상수도 이설 공사나 유치원 부지 정비하는 거 보면 단순히 거품은 아닌 듯싶은데, 이게 7단지까지 들어오면 만 세대 넘는 브랜드 타운이 되는 거잖아요? "지금 안 사면 내년에 7단지 분양가 나오고 나서 후회 안 할 자신 있나?" 스스로 물어보니까 답이 딱 나오긴 하네요. 결국 입지랑 확장성 믿고 가는 게 맞겠죠. 과거 가격표는 잊고 미래 가치에 베팅하는 게 실거주자의 정석 아닐까 싶습니다. 아 근데 막상 계약서 쓰러 가려니 심장이 벌렁거리는 건 어쩔 수 없내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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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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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람찬두더지
실거주 한 채는 지금이 제일 쌉니다. 아3 8.5억 찍었으면 이제 하방 지지선 확실해진 거라 보심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