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신도시
김기리
1개월 전

DSR 규제 앞에 청라 힐데스하임 매수세 실종은 시간문제네요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되고 나서 자금 계획 다시 짜보는데 확실히 예전 같지 않네요. 연봉은 제자리인데 대출 한도만 수천만 원씩 깎이니까 저 같은 평범한 직장인들은 손발이 다 묶인 기분입니다. 특히 인천 쪽은 타 수도권 지역이랑 비교해도 상승 동력이 많이 고갈된 상태잖아요. 강남 무너지면 인천은 반토막 난다는 '이부망천'식 비관론까지 돌고 있어서 심리가 더 위축됩니다. 유동성 유입이 안 된다는 지적도 계속 나오는데, 실제로 매수세가 붙을 만한 동력이 안 보이거든요. 이런 와중에도 청라 힐데스하임 같은 곳들 보면 호가는 여전히 실거래보다 높게 잡혀있죠. 1,284세대 대단지라 기준이 되는 곳인데, 25평 최근 거래가 8월 17일에 5.5억 찍힌 거에 비해 호가는 훨씬 높으니까요. 대출 규제로 구매력은 낮아졌는데 매도자분들은 버티기 중이라 간극이 너무 벌어져 있습니다. 결국 이번 규제는 청라 아파트 매수세를 완전히 억제하는 트리거가 될 거라 봅니다. 시장에서 기대하는 수준까지 가격이 하향 조정되지 않으면 당분간 거래 절벽은 피할 수 없을걸요? 아마 제가 착각한 게 아니라면 지금은 무리해서 진입할 타이밍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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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구하주
    1개월 전

    DSR 2단계 여파가 생각보다 크죠. 30대 실수요자들 입장에선 청라 5억 중반도 이제 버거워 보입니다.

  • 김혁라
    1개월 전

    힐데스하임 25평 5.5억 거래가 딱 기준점 같은데, 그 이상 호가에는 솔직히 손 안 나갈 듯요.

  • 서러운북극여우
    1개월 전

    글쎄요, 청라가 인천 내에서는 입지가 좋아서 대출 좀 막힌다고 반토막까지 갈까요? 너무 비관적이신 것 같기도 한데.

    김기가
    1개월 전

    위에 분 말씀도 일리는 있지만, 지금처럼 유동성 자체가 막히는 구간에선 입지고 뭐고 장사 없습니다. 현금 부자들 아니고서야 실거주 한 채 마련하려는 분들은 일단 멈추는 게 상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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