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신도시
큰고양이
1개월 전

7호선 지연에 청라 정비사업 분담금 리스크 현실화되나

제가 정말 사랑하는 우리 청라지만 요즘 들리는 소식엔 가슴이 철렁해요. 커낼웨이 산책할 때마다 5년 후엔 더 좋아질 거라 믿으며 힐데스하임 25평 5.4억 실거래 찍히는 거 보며 든든해했는데 말이죠. 근데 7호선 연장 공정률이 계획보다 23%p나 늦어진 53.8% 수준이라는 소식 들으셨나요? 지반침하에 전동차 제작 문제까지 겹쳤다는데 이게 참 골치 아픈 상황이거든요. 단순 지연이 아니라 구조적 결함이라 2030년 개통도 장담 못 한다는 얘기가 돌고 있어요. 이게 왜 무섭냐면 우리 동네 정비사업 준비하는 조합들 계산이 다 꼬이게 생겼어요. 역세권 프리미엄 붙여서 일반 분양가 높게 잡으려던 전략이 통째로 흔들리는 거거든요. 개통이 늦어지면 그만큼 '미래 가치'를 끌어다 쓸 수가 없으니까요. 결국 늘어나는 사업비 대출 이자랑 공사비 상승분은 오롯이 조합원 몫이 될 거예요. 추가 분담금 폭탄이 현실화될 수 있는 긴박한 타이밍이라 봅니다. 이 동네 애착이 크지만 지금은 조합 운영진부터 분담금 산정 다시 꼼꼼히 따져봐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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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박다나
    1개월 전

    공정률 23% 차이면 사실상 공사 멈춘 거나 다름없죠... 분담금 무서워서 잠이 안 오네요.

  • 늠름한수달
    1개월 전

    힐데스 25평은 그나마 실거주가 탄탄해서 버티는 건데 사업성은 별개 문제긴 해요.

  • 우직한꽃게
    1개월 전

    에이, 그래도 7호선은 결국 들어오잖아요? 저는 오히려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봅니다.

    보람찬새우
    1개월 전

    윗분 말씀은 너무 낙관적이신 듯. 대출 이자 하루만 밀려도 곡소리 나는데 3년 지연이면 조합원들 죽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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