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신도시
그리운황새
1개월 전

7호선 지연에 공급 폭탄 예고된 청라 무순위 청약이 위험한 이유

서울은 불장이라는데 청라는 정부의 '폭락 대비' 한마디에 민심이 더 흉흉해지는 것 같습니다. 대통령이 공급 못 해 미친 것처럼 쏟아붓겠다는데, 무순위 조건 풀렸다고 덥석 물 때가 아니거든요. 투기 때려잡겠다는 의지가 워낙 강해서 시장에 하락 압력이 상당할 것 같아요. 근데 더 큰 문제는 청라 생명줄인 7호선 연장선이 계속 밀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공정률이 계획보다 23.1%포인트나 뒤처져서 사업 동력이 확 죽었더라고요. 지반 침하 같은 결함까지 터지니 당초 계획은 이미 물 건너간 상황임. 결국 인천시도 2030년에서 2033년까지 단계적 개통으로 미뤘는데 이게 참 막막합니다. 지금 청약 넣으려는 분들은 최소 4~7년 넘게 교통 지옥과 이자 부담을 버텨야 하거든요. 인프라만 믿고 들어왔다가 금융 비용만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딱 좋은 구조죠. 현장에서는 물 안 들어오면 끝까지 안 들어온다는 비관적인 목소리가 벌써 나오네요. 인프라는 늦는데 주택 공급만 쏟아지니 청라모아미래도 호가가 6.2억대에서 못 치고 나가는 겁니다. 공급 폭탄과 호재 지연이 맞물리면 결국 거품이 걷힐 시점이 도래했다고 봐야죠. 결국 로또 청약이라는 환상보다 실질적인 완공 시점을 냉정하게 보셔야 합니다. 정부의 하락 시그널과 교통망 지연이 겹치면 청라 가치는 하향 조정될 수밖에 없어요. 지금은 무지성 청약보다 리스크를 먼저 계산하는 게 무조건 살아남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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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박은주
    1개월 전

    7호선 2033년이면 사실상 포기네요. 저라면 그 돈으로 상급지 구축 갭투자 알아봄.

    조배인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7호선 하나 보고 버티는 건데 23%p나 지연이면 심각하긴 하네요. 무순위 나와도 경쟁률만 높지 실익은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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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진
    1개월 전

    이재명 대통령이 작정하고 때려잡는다는데 굳이 지금 청라를 들어갈 이유가 있나요? 하락장 제대로 오면 6억대도 무너질까 봐 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