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신도시
진아세
1개월 전

7호선 늦어지는 청라한라비발디보다 1기 신도시 재건축이 끌리는 이유

요즘 1기 신도시들 선도지구 선정이다 뭐다 해서 재건축 추진 속도 붙는 거 보면 확실히 흐름이 그쪽으로 넘어간 느낌입니다. 반면 우리 청라처럼 교통망 확충이 핵심인 신규 택지들은 분위기가 사뭇 다르죠. 특히 7호선 연장선 지연 소식은 좀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데이터를 뜯어보니 정상 공정률이 76.9%는 나왔어야 하는데, 사실는 23%포인트 넘게 뒤처진 상태라더군요. 지반침하에 전동차 수급 문제까지 겹치면서 1단계 개통조차 2030년으로 밀린 상황입니다. 이게 청라한라비발디 같은 대장 단지들한테는 꽤나 뼈아픈 대목이죠. 여기는 43평이 지난 7월 초에도 6.9억에 거래되며 실거주 만족도는 탄탄한 곳이거든요. 다만 인프라 완성 시점이 자꾸 뒤로 밀리면 가치 평가에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재건축 특별법으로 자산 가치가 선반영되는 분당이나 평촌 같은 1기 신도시랑 비교하면, 청라의 이런 행정적 불확실성은 투자 매력을 깎아먹는 치명적인 약점이 되기 마련입니다. 결국 관건은 개통까지 남은 최소 4년 이상의 공백을 감수하고도 이 가격대를 지탱해낼 실거주 메리트가 있느냐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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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이준경
    1개월 전

    43평 6.9억이면 전고점 대비해서는 메리트 있어 보이는데 7호선 2030년은 너무 머네요.

  • 큰말
    1개월 전

    글쎄요. 1기 신도시 재건축도 말만 무성하지 분담금 생각하면 청라 대형 평수가 실거주 가성비는 압승 아닙니까?

    외로운꽃게
    1개월 전

    동의합니다. 저도 이번에 등기 치기 전에 공정률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근데 청라는 교통 말고도 환경 자체가 좋아서 버티는 분들 많을걸요. 다만 말씀하신 대로 투자 목적이면 7호선 지연은 확실히 리스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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