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신도시
박용현

특별구역 탈락보다 아크원 커튼월룩 확정이 더 큰 호재일지

서울 아파트값이 87주 연속 오르며 상승 폭이 다시 커졌다는 소식에 청라 쪽도 분위기가 묘하네요. 최근 특별구역 탈락 소식에 실망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시장은 오히려 아크원의 외관 특화 여부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아크원 커튼월룩 적용 여부를 묻는 질문이 꾸준히 올라오는 게 단지의 상품성을 확인하려는 심리 때문이겠지요 외벽 마감이 '월룩'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은 정책적 불확실성을 상쇄할 만큼 실수요자들에게 큰 확신을 주는 요소로 보입니다 2,134세대 대단지인 청라호반 29블럭처럼 규모가 큰 구축들 사이에서 신축 아크원이 대장주로 자리 잡으려면 이런 고급화가 필수라고 봐요 최근 청라메이루즈커낼파크뷰 33평이 6억 신고가를 기록한 것만 봐도 결국 상품성 좋은 단지에 수요가 붙는다는 게 느껴집니다. 물론 지난달 대광로제비앙 32평이 6.1억에 거래되며 직전보다 살짝 빠진 기록도 있어 신중해야 할 부분은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 규제 속에서도 자금 여력을 따져보는 직장인 입장에선 아크원처럼 외관이 보장된 단지가 하방 경직성 면에서 훨씬 유리해 보이네요 특별구역 탈락이라는 외부 소음보다 아크원의 커튼월룩 같은 실질적인 고급화가 가을 이사 철 가격을 결정하는 핵심 지표가 될 듯합니다 정책 변수보다 단지가 가진 실제 스펙이 시세 상승의 더 단단한 근거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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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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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은사막여우

    정책은 금방 잊혀도 외관 고급화는 입주 내내 가니까 아크원이 유리해 보이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