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7호선 2033년 개통 지연 리스크 따져보니 보수적 접근이 답
청라국제도시의 핵심 호재로 꼽히던 7호선 연장 사업이 최근 공정률 저하로 인해 지역 부동산 시장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게 청라 주민들 사이에서는 다들 쉬쉬하던 건데, 실제 지표를 보니까 생각보다 상황이 좀 타이트해요. 현재 본선이랑 정거장 구조물 공사 진도율이 53.8% 수준인데, 원래 계획대로라면 76.9%는 나왔어야 정상이거든요. 공정률이 계획 대비 23.1%포인트나 낮은 셈이라 사실상 비상입니다. 중개소 가서 물어보니까 지반침하에다가 전동차 제작 업체 문제까지 꼬였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005-1 정거장 이후 구간은 2033년까지 밀린다는 소식에 초기 투자 시나리오 수정이 불가피해졌음. 물론 7호선이 들어온다는 사실 자체가 변하는 건 아니지만, 단계별 개통 시점이 2030년과 2033년으로 대폭 늦춰진 건 뼈아픈 대목이죠. 자금 계획 세울 때 뉴타운 구역별 사업시행인가 단계만 볼 게 아니라, 이 10년 이상의 교통 정체 구간을 버틸 수 있는지 리스크 관리가 최우선입니다. 지금 분위기면 연말까지는 좀 보수적으로 보면서, 장기전 준비된 분들만 분할 매수로 접근하는 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댓글3개
- 진찬윤1개월 전
2033년이면 진짜 너무 멀긴 하네요. 저도 실거주로 보고 있었는데 자금 계획 다시 짜야 할 듯.
- 서툰원숭이1개월 전
에이, 그래도 청라는 결국 우상향이죠. 지금 좀 늦어지는 게 오히려 줍줍 기회 아님?
이욱별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호재가 사라진 건 아니지만, 10년 기다리는 기회비용도 생각해야 합니다. 2033년이면 아이가 초등학교 졸업할 시간이에요.
답글 1개 펼치기 - 짧은순록1개월 전
저는 저번 주에 청라제일풍경채 임장 다녀왔는데, 지하철 늦어져도 단지 자체는 정말 좋더라고요. 실거주면 그냥 몸테크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