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신도시
우스운스라소니
1개월 전

청라 7호선 지연에 더 카운티 자산가들이 웃는 이유

명일동 9호선 땅꺼짐 소식에 가슴이 철렁하네요. 남 일이 아니거든요. 우리 청라 7호선도 지반침하랑 전동차 문제로 난리잖아요. 계획보다 23%p나 늦어져서 공정률이 53.8%라는데? 솔직히 2030년 개통도 가물가물해서 갈아타기 고민인 제 입장에선 피가 마릅니다. 근데 청라 더 카운티 사시는 자산가분들은 오히려 여유만만이라 더 부럽네요. 오히려 외부 유입 늦어지는 걸 반기는 분위기랄까요. 그들만의 리그가 더 견고해진다나 뭐라나. 결국 인프라 지연이 커뮤니티 순도를 높이는 필터가 되는 모양입니다. 입주할 현금 체력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이 소식이 호재일지 악재일지 갈리겠네요.

3

댓글
3개

  • 멋진돌고래
    1개월 전

    7호선 늦어지면 전세 세입자들만 죽어나는 거죠. 실거주 자산가들이야 차 타고 다니니 상관없겠지만요.

  • 재미있는두더지
    1개월 전

    공정률 53%면 갈 길이 구만리인데 너무 낙관적이신 듯. 인프라 안 들어오면 집값 방어 안 됨.

  • 예쁜표범
    1개월 전

    더 카운티는 원래 대중교통 보고 들어가는 곳이 아님. 폐쇄적인 맛에 사는 건데 지연이 무슨 상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