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아크원 25평 vs 푸르지오 대형, 지금 갈아타기 타이밍 맞음?
요즘 청라에서 34평 고집하기보다 알짜 25평형 찾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구축 대형 평수에서 몸테크하며 버티는 게 답인지, 아니면 분상제 적용되는 신축 소형으로 슬림하게 갈아탈 시점인지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죠. 제가 이번에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 홈페이지를 좀 뜯어봤습니다. 25평형인데 팬트리가 2개나 들어간다고 명시되어 있더군요. 요즘 신축 평면이 워낙 잘 나와서 수납만 해결되면 굳이 큰 평수 관리비 내며 버틸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반면 751세대 규모인 기존 청라푸르지오 45평형 호가는 현재 11억 중반대에 형성되어 있어요. 신축 25평 분양가랑 비교하면 차익이 꽤 발생할 텐데, 그 현금을 쥐고 다음 사이클을 기다리는 게 훨씬 영리한 선택 아닐까 합니다. 물론 대형의 희소성도 무시 못 하겠지만, 지금처럼 거래가 잠잠할 때일수록 환금성 좋은 소형 신축의 힘이 강해지거든요. 결국 팬트리 같은 수납 효율로 공간 한계를 극복한 신축이, 관리비 부담 큰 구축 대형보다 수익률 측면에서 앞설 타이밍이 왔다고 봅니다. 청라는 아크원 입주 시점에 맞춰서 한 번 더 분위기가 붐업될 것 같은데, 그때를 매도 타이밍으로 잡고 움직이는 게 가장 깔끔할 듯싶네요. 제가 놓친 신호가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댓글4개
- 늠름한사막여우1개월 전
근데 4인 가족이면 아무리 팬트리 많아도 25평은 좁음... 살아보면 결국 평수가 깡패라는 걸 알게 됨.
- 싱그러운꿀벌1개월 전
아크원 분상제라 가격 메리트는 확실하죠. 팬트리 2개면 수납은 30평대급일 텐데, 저도 실거주 한 채라면 이번에 갈아타는 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늦은해달1개월 전
50대 베테랑님 분석은 역시 예리하시네요. 저도 타이밍 재고 있는데 아크원 분양가 나오는 거 보고 푸르지오 던질지 결정하려고요.
- 허한경1개월 전
요즘은 큰 집보다 입지 좋은 신축 소형이 대세임. 청라는 특히 신축 갈증이 심해서 아크원 들어오면 주변 시세도 같이 자극받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