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아크원 푸르지오 1855세대, 7호선 지연을 기회로 바꿀까요
[(②,2), (①,2, ②,1), (②,1), (②,2), (③,1), (②,4), (②,1)] 예전 청라 M5 부지가 허허벌판이던 시절이 가끔 생각납니다. 업무시설 부지로만 묶여 있어 밤이면 가로등도 드물고 참 조용하던 곳이었죠. 최근 호갱노노 같은 앱에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라는 이름이 공식 반영되었습니다. 7월 둘째 주에 감리 공고까지 올라온 걸 보니 이제 사업이 궤도에 올랐음이 실감돼네요. 총 1855세대 규모의 주상복합과 오피스텔이 섞인 대단지로 위용을 갖출 예정입니다. 이 단지의 핵심은 업무지구와 맞닿은 초직주근접성에 있다고 봅니다. 다만 발목을 잡는 건 역시 서울 7호선 청라 연장선의 공정 지연 소식입니다. 입주 시기와 개통 시점의 괴리가 생기면 초기 전세 수요에도 영향이 있을 수밖에 없거든요. 다행히 인천시가 시민감시단을 구성해서 주민들이 직접 공사 현장을 챙기기로 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눈을 부라리고 감시하면 공사 퀄리티는 오히려 올라가기 마련입니다. 신축의 쾌적함은 확실하겠지만 주상복합 특유의 관리비나 구축 대비 높은 분양가는 미리 계산기를 두드려봐야 할 항목이죠. 특히 야간 보행로 조도나 공사판 주변 안전 펜스 설치 여부는 입주 전 커뮤니티에서 계속 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인근 단지들과 비교했을 때 업무지구 배후 수요를 얼마나 흡수할지가 관건이겠네요. 교통 지연이 오히려 독이 아니라 꼼꼼한 시공이라는 득이 되어 돌아올지도 모르겠습니다.
댓글5개
- 이윤연2개월 전
시민감시단 활동이 제대로 돼야 7호선 개통도 앞당겨지겠지요.
- 이원한2개월 전
아크원 푸르지오 1855세대면 규모가 커서 전세 물량은 좀 나오겠음.
- 뽀얀삵2개월 전
7호선 지연 소식에 가슴 철렁했는데 주민들이 직접 챙긴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공사판 안전 관리도 감시단에서 꼼꼼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밤에 그 근처 지나가면 가로등이 어두워서 좀 무섭긴 하거든요. 입주할 때쯤엔 인프라가 다 갖춰져 있길 바랄 뿐입니다.
- 거친오리2개월 전
신축 주복 관리비가 구축보다 얼마나 더 나올까요?
- 유별도2개월 전
입지는 업무지구 바로 앞이라 청라 안에서도 손꼽히는 자리인 건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