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신도시
김건혜
1개월 전

청라 맘카페 호가 담합이 전세 폭등 부추기는 실태

요즘 청라 전세가 보셨나요? 매매는 잠잠한데 전세는 정말 부르는 게 값이라 무섭습니다. 이게 단순히 수급 문제인가 싶어 들여다봤는데, 실상은 좀 다르더군요. 최근 맘카페나 단톡방 중심으로 실거래가보다 2억 원씩 높여서 매물을 내놓으라는 식의 압박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제 지인도 매도하려고 내놨더니 주변에서 왜 시세대로 내놓냐며 호가를 올리라는 성화에 결국 2억을 높여서 다시 올렸다고 하네요. 이런 인위적인 호가 상향이 결국 전세가까지 밀어 올리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습니다. 중흥S-클래스1단지 43평이 최근 6억에 신저가를 찍으며 시장 냉기를 보여주는데도, 한편에서는 호가 담합으로 매수 대기자들을 기만하는 행위가 이어지는 거죠. 지금 청라롯데캐슬 43평이 8.8억 신고가를 유지하며 버티고는 있지만, 이런 식의 담합은 결국 실수요자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데이터를 추적해 보면 이런 비정상적인 흐름은 오래가지 못할 겁니다. 혹시 제가 놓친 지역 내 다른 변수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이 흐름이 꺾이는 지점까지 계속 모니터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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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너그러운청설모
    1개월 전

    데이터로 보니까 확실히 심각하긴 하네요. 저도 실거래랑 호가 괴리 큰 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 꼼꼼한딱다구리
    1개월 전

    에이, 그게 무슨 담합이에요. 제값 받으려는 소유주들 정당한 권리 행사 아닌가요? 2억 높인 게 팔릴지 안 팔릴지는 시장이 결정하는 거죠.

    한솔현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지금처럼 거래 절벽인 상황에서 인위적으로 호가만 올리면 결국 전세 사는 사람들만 죽어납니다. 저도 지인한테 비슷한 얘기 들었는데 청라 분위기 진짜 묘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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