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구축 비중 보니까 아크원 푸르지오 분상제가 유일한 탈출구 같네요
결국 세금 정책이 복잡해질수록 답은 '똘똘한 신축' 하나로 모이더군요. 청라가 입주한 지도 벌써 꽤 시간이 흘렀죠. 중흥s-클래스1단지 같은 곳이 최근 43평 6.0억까지 조정받는 걸 보면 확실히 구축 비중이 높은 지역 특유의 정체기가 느껴집니다. 이미 지역 내에 구축 아파트 비중이 너무 높아져서 신축으로 갈아타고 싶어 하는 대기 수요가 임계점에 도달한 느낌이에요. 이런 와중에 국제업무단지 인근에 아크원 푸르지오가 들어온다는 소식은 가뭄에 단비 같은데, 여기가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라는 점이 가장 큰 핵심입니다. 그간 정체되었던 청라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카드라고 봐요. 다만 입지가 아무리 좋아도 우리가 확인해야 할 건 등기 치기 전까지의 리스크겠죠. 예상 분양가가 10억 선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청라푸르지오 같은 기존 대장주들이 평당 2,400만 원 중반대를 유지하는 상황을 고려하면 분상제가 적용된 신축의 가격 경쟁력은 단순한 거주 만족도를 넘어 자산 가치 방어 측면에서 확실히 우위에 있습니다. 단순히 새집이라서가 아니라, 가격 자체가 안전마진을 품고 가느냐가 중요한 법이니까요. 결국 취득세나 보유세가 무서워서 움직이지 못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오히려 이럴 때일수록 검증된 신축 한 채로 좁히는 게 리스크를 줄이는 길입니다. 다주택으로 세금 두드려 맞느니 확실한 '똘똘한 한 채'로 갈아타는 게 낫다는 계산이 서는 거죠. 물론 청라 아크원이 완공될 즈음의 시장 상황은 누구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구축 위주의 동네에서 입지적 강점을 가진 신축은 하락장이 와도 가장 늦게 빠지고 가장 먼저 회복한다는 걸 우리는 이미 봐왔잖아요. 리스크가 아예 없는 투자는 없겠지만, 지금의 청라에서는 이만한 대안을 찾기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댓글3개
- 안건정1개월 전
맞아요. 청라도 이제 연식이 좀 되다 보니 신축 갈증이 장난 아니죠. 저도 리스트에 넣어뒀습니다.
- 정인우1개월 전
분상제라고는 해도 10억이면 좀 무겁지 않나요? 중흥 43평이 6억까지 밀린 마당에 갭이 너무 벌어지는 것 같아서 고민되네요.
김호별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구축 대형이랑 신축 입지는 아예 다른 시장으로 봐야 합니다. 아크원 정도면 청라 붐업 이끌기 충분하죠.
답글 1개 펼치기 - 씩씩한비버1개월 전
계약금 넣기 전에 관리규약이랑 옵션질 얼마나 할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함. 신축이라고 덮어놓고 좋다고만 하면 나중에 피곤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