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신도시
우직한물개

청라한라비발디 7억 신고가 보니 아크원 분상제가 마지막 기회일까요?

공사비에 인건비까지 무섭게 오르는 거 보니까 마음이 참 조급해지네요. 청라 아크원이 분양가 상한제 적용된다고 해서 기다리고는 있는데, 이게 정말 제 인생의 마지막 갈아타기 기회가 될 수 있을까요? 사실 요즘 철근값이나 인건비 오르는 지표들 보면 한숨부터 나옵니다. 원자재 가격이 이렇게 뛰는데 앞으로 나올 신축 분양가가 지금보다 낮아질 리는 절대 없겠구나 싶어서요. 공사비 지수가 계속 우상향하는 구조라 지금 책정될 분상제 가격 자체가 이미 엄청난 희소성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주변을 봐도 저처럼 구축 연식 쌓이는 거 보면서 신축 갈아타기 노리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청라한라비발디 39평이 최근 9월에 7억 찍으면서 신고가 경신한 거 보셨나요? 기존 대단지들도 이렇게 가격을 버텨주고 있는데, 신축이 분상제로 나오면 안전마진은 일단 깔고 가는 셈이라 더 간절해집니다. 결국 7호선 연장이나 스타필드 같은 굵직한 호재들이 들어오는 시점엔 신축 가치가 더 귀해질 텐데요. 고분양가 시대에 아크원 같은 분상제 단지는 실거주자 입장에서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마지노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라 안에서 상급지로 넘어갈 계획이라면 이번 분양 성적이 향후 이 동네 신축 프리미엄의 기준점이 되겠네요. 현금 동원력이 충분해서 연말까지 잔금 계획이 서는 분들에겐 최고의 선물이겠지만, 대출 한도 때문에 망설여지는 분들에겐 여전히 높은 벽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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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정규명

    공사비 생각하면 분상제가 답이긴 한데 현금 비중이 관건이겠네요.

  • 유주예

    아크원 기다리다 목 빠지겠습니다... 근데 분상제라도 옵션비랑 이것저것 붙으면 또 모르죠.

  • 보람찬가재

    요즘 분위기에 7억 신고가는 좀 의외네요? 실거주 한정으로는 아크원이 무조건 대안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