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모아미래도랑 반도유보라, 부모님 옆으로 가려는데 결정 장애 옴
결정을 못 하겠어서 글 올려봄. 지금 부모님이 청라 사시는데 나이 드시니까 근거리에 있는 게 맞다 싶음. 와이프랑 상의 끝에 '헤쳐모여' 하기로 하고 단지 두 개로 압축했음. 먼저 청라모아미래도 28평형인데, 여긴 418세대라 좀 작긴 해도 2018년식이라 깔끔함. 호가는 6억 초반대 형성되어 있는데 평당가로 치면 수익률 측면에서 나쁘지 않아 보임. 반대로 청라반도유보라 46평형은 아예 넓게 가는 전략임. 174세대뿐이라 환금성이 좀 걱정인데, 지금 7억 중반까지 호가 나옴. 38평형 평균이 6.36억인 거 생각하면 대형 평수 메리트가 확실히 있긴 함. 결국 수익률이냐 실거주 만족도냐 싸움인 듯. 아산병원 2029년 준공 로드맵 확정됐고 M5 피크원도 완판된 마당에, 청라 상방은 열려 있다고 보는데 어떤 게 더 영리한 선택일지 모르겠음. 세금 세팅 때문에 이번에 들어가면 최소 5년은 묶일 예정임. 단지 내부 주차나 층간소음 정보 아는 분 계심? 반론이나 다른 시각 있으면 가감 없이 팩폭 부탁드림.
댓글7개
- 전유원3개월 전
저라면 무조건 대형 갑니다. 청라는 나중에 대형 희소성 때문에 반도유보라 46평이 효자 노릇 할걸요?
- 슬픈여우3개월 전
모아미래도가 연식도 괜찮고 해서 나중에 팔 때 훨씬 수월함. 수익률 따지면 가벼운 게 장땡임.
- 홍석오3개월 전
부모님 근처면 동선이 제일 중요하죠. 두 단지 사이 거리 꽤 되는데 부모님 댁 정확히 어디신지?
- 우직한독수리3개월 전
아산병원 들어오면 의사들 수요 붙을 텐데 그 사람들 눈높이 생각하면 무조건 평수 큰 게 유리하다고 봅니다. 저라면 반도유보라 한 표 던짐.
- 높은날다람쥐3개월 전
174세대는 좀 심하긴 하네. 나중에 임자 나타날 때까지 고생할 수도 있음.
- 씩씩한청설모3개월 전
호가 7억 중반이면 예산 좀 타이트하지 않음? 증여세 이슈 없으신가 보네 부럽음.
- 수줍은개구리3개월 전
모아미래도 살다가 아산병원 완공될 때쯤 갈아타기 하는 건 어떰?
우리 동네 시세 변동
ⓘ
리치고 아파트 매매 시세를 공급면적 1평 기준으로 표시해요. 변동률은 같은 기준월과 선택 기간 전의 시세를 비교합니다. 그래프는 선택 기간의 월별 흐름이에요.
시세를 불러오는 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