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신도시
김은유
청라골드클래스커낼웨이 신고가와 공사비 압박 속 신축 갈아타기 타이밍
청라 초기 입주 단지들 중심으로 연식이 쌓이다 보니 신축으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확실히 눈에 띄네요. 커뮤니티나 현장 분위기 보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위해 이동을 고민하는 분들이 제법 많아 보입니다. 하지만 철근값이나 인건비 같은 원가가 워낙 올라서 향후 신축 분양가는 구조적으로 하락하기 어렵습니다. 건설공사비지수 자체가 우상향하고 있어 공급 가격을 낮추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인 것 같네요. 이런 공사비 상승세는 결국 입지 좋은 기존 신축들의 희소성을 높여 가격 방어선 역할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청라골드클래스커낼웨이 32평이 최근 7.2억에 신고가를 찍은 것도 이런 신축 선호도가 반영된 결과겠네요. 시장이 평탄화 과정을 겪으며 상급지와 갭이 줄어드는 지금이 오히려 매수 마지노선일 수 있습니다. 공사비와 원자재 가격 추이를 고려하면 신축급으로의 이동은 오늘이 가장 싸다는 인식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고금리 기조가 유지되는 상황이라 개인별 자금 여력에 따라 체감하는 부담은 다르겠지요. 지금의 갭을 기회로 보고 선제적으로 움직일지, 아니면 추가 관망을 할지에 따라 수익률은 갈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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