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지 눌려도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 분상제가 '똘똘한 한 채'인 이유
최근 청라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들면서 불안해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군요. 실제로 2,134세대로 규모가 큰 청라호반베르디움(29블럭) 같은 곳들도 거래가 예전만큼 활발하지는 않습니다. 동네를 둘러보면 이미 입주 10년을 넘긴 단지들이 많아지면서 신축 갈증이 상당히 응축된 상태인데요. 최근 중흥s-클래스1단지 43평이 6억 원까지 조정받으며 심리가 위축된 건 사실이지만 신축 수요는 여전히 견고합니다. 이런 시점에 국제업무단지, 일명 국업단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는 분위기를 반전시킬 카드라고 봅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무기는 역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는 점인데요. 지금처럼 불확실성이 큰 시장에서는 분상제라는 가격 안전장치가 하방 지지선을 확실히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크원 푸르지오는 기본 평면 설계에서 팬트리 2개소가 제공되는 등 실거주 만족도에 공을 많이 들였더군요. 기존 대장주인 청라센트럴에일린의뜰 35평 호가가 8.3억 원 수준인 것과 비교하면 분상제 신축의 가격 메리트는 더 돋보입니다. 인근 청라제일풍경채에듀&파크2차 34평이 7.9억 원에 신고가를 경신하며 신축급 선호 현상을 이미 증명했습니다. 서울 상급지가 눌린다고 하지만 입지 조건이 확실한 신축은 결국 독자적인 시세를 형성하며 지역 대장주로 올라설 확률이 높습니다. 하락장일수록 어설픈 구축 여러 채보다 확실한 신축 한 채가 최종 승자가 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댓글3개
- 이라라1개월 전
직접 발품 팔아보니 국업단 쪽 입지가 확실히 깡패긴 하더라고요. 분상제 가격만 착하게 나오면 무조건 고입니다.
- 뼈저린까치1개월 전
글쎄요, 요즘 같은 금리에 아무리 분상제라도 7호선 연장 지연 리스크 생각하면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지금 구축 급매 잡는 게 수익률 면에선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더운벌새1개월 전
데이터로 정리해 주시니 결정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청라에서 오래 거주하신 분들이 보시기에도 아크원 입지가 에일린의뜰이나 수자인을 대체할 만큼 파급력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이 정도 조건이면 실거주 겸 투자로 진입하기에 충분한 데이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