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신도시
허종서
1개월 전

불장 수익으로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펠리체 등기 마쳤습니다

최근 자산 시장 분위기가 좋아 운 좋게 수익을 좀 냈습니다. 그 수익금을 어디에 둘까 고민하다가 결국 실거주를 위해 검단신도시 디에트르 더펠리체 33평형 등기를 마쳤네요. 사실 이 단지 33평 호가가 5.75억에서 11억까지 워낙 넓게 퍼져 있어서 계약서 도장 찍기 직전까지도 등기부상 채권최고액이랑 특약 사항을 몇 번이나 다시 읽어봤습니다. 단순히 신축이라 좋은 게 아니라 1,279세대 대단지가 주는 관리비 효율이나 등기상 권리 관계의 깔끔함을 우선순위에 뒀죠. 중개소에서 30평형 실거래가 5.67억에 찍혔다는 얘길 들으니 심리적으로 살짝 흔들리긴 하더군요. 다만 저처럼 실거주 목적이라면 일시적인 시세 변동보다는 단지 자체의 완성도에 더 비중을 두는 게 맞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잔금 치르는 날에도 법무사님 옆에서 등기 이전 서류 하나하나 눈으로 확인하며 리스크가 없는지 최종 점검을 끝냈습니다. 아무리 불장이라도 내 돈 들어가는 계약인데 대충 넘길 순 없으니까요. 등기 권리증을 손에 쥐니 비로소 안심이 되지만 단, 앞으로의 금리 변동이나 단지 관리 운영 같은 실질적인 리스크는 계속 모니터링해야 할 숙제로 남습니다. 기분은 좋지만, 확인할 건 끝까지 확인하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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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서툰펭귄
    1개월 전

    축하드립니다. 저도 33평 보고 있는데 호가 차이가 너무 커서 계약서 쓰기가 참 망설여지더라구요.

  • 권서가
    1개월 전

    역시 꼼꼼하시네요. 등기 권리증 받을 때 그 기분은 말로 다 못하죠. 검단이 입주장 지나고 나면 확실히 자리 잡을 겁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관리 규약은 입주 초기에 잘 잡아놔야 해요.

  • 새로운코끼리
    1개월 전

    축하드려요! 디에트르 조경 예쁘기로 유명하던데 실거주 만족도 높으실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