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신도시
단아한물개
3개월 전

롯데케슬시그니처힐스테이트 사점, 수전보다 커뮤니티가 찐인 이유

부동산 밥 수십 년 먹으면서 입주장 사점만 수십 번은 다녀본 것 같네요. 이번에 롯데케슬시그니처힐스테이트 현장 분위기 보니까 예전 생각도 나고 감회가 새롭더군요. "사장님, 안방 벽지가 좀 울었는데 이거 중대 하자 아닌가요?" 제 대답은 항상 똑같습니다. 그런 건 살면서 고쳐도 전혀 문제 안 돼요. 진짜 무서운 건 3,052세대라는 매머드급 규모에 걸맞은 커뮤니티가 부실하게 나오는 겁니다. 과거 하락장 겪어보니 내부 인테리어 잘된 집보다 공용부 짱짱한 단지가 시세 방어력이 훨씬 좋더군요. "그럼 커뮤니티만 잘 나오면 장땡인가요?" 절대 아니죠. 사점 가서 창밖을 보며 대형 호재들이 내 집 가치에 어떻게 붙어있는지 확인이 되야 합니다. 스타필드 청라 크레인 돌아가는 거랑 아산병원 굴착공사 54.6% 넘긴 현장을 직접 눈에 담아야 확신이 서거든요. 7호선 연장 간담회 분위기까지 체크해보니 이 단지가 가질 미래 동선이 머릿속에 그려지더군요. 결국 부동산은 상상력을 현실로 바꾸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내부 수전 물 새는 건 업체 부르면 그만이지만, 2029년 하반기 준공될 병원 인프라는 돈 준다고 당장 못 만드니까... 이 차이를 아는 게 베테랑의 직관이죠. 이번 롯데케슬시그니처힐스테이트 사점은 단순한 집 구경이 아니라 청라의 중심축이 이동하는 걸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봅니다. 다들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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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가냘픈가재
    3개월 전

    확실히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다르시네요. 저도 수전만 보다가 뒤통수 맞은 기분입니다.

  • 이솔원
    3개월 전

    아산병원 공정률 50% 넘은 거 직접 보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근데 커뮤니티 자재는 진짜 롯데가 신경 좀 쓴 듯 보임.

  • 고마운물개
    3개월 전

    맞아요. 내부 하자는 살면서 고치면 그만인데, 단지 가치는 결국 밖에서 결정되는 거니까요. 3,000세대 넘는 대단지 위엄이 사점 때 확실히 느껴졌음 좋겠네요.

  • 즐거운펭귄
    3개월 전

    7호선 간담회 소식 듣고 불안했는데, 베테랑님 글 읽으니 다시 중심이 잡힙니다. 감사합니다.

  • 안준나
    3개월 전

    벽지 울었다고 난리 치는 부린이들 보면 웃기긴 함 ㅋㅋㅋ 진짜는 커뮤니티랑 병원 뷰죠.

  • 한원유
    3개월 전

    2029년 하반기 준공까지 버티는 놈이 승자다. 이거 한 줄로 정리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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