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슬시그니처힐스테이트 사검 뒤에 남는 7호선 고민
청라 주민으로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희망고문이 아니라 차가운 메타인지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롯데케슬시그니처힐스테이트 사전점검 다녀왔는데 3,052세대 규모는 진짜 압도적이긴 하더라고요. 근데 단지 조경 보면서 감탄하다가도 7호선 생각만 하면 솔직히 한숨부터 나옵니다. 야근 잦은 직장인이라 막차 걱정 없는 역세권 하나 보고 버티는 건데 공정 지연 소식은 좀 뼈아프네요. 그래도 무작정 기다리는 것보다 인천시에서 시민감시단 꾸려서 주민들이 직접 챙기기로 한 건 다행입니다. 루원e편한세상하늘채 3,331세대급 대단지랑 비교해도 커뮤니티나 주차 여건은 확실히 우위로 보여요. 사검 가시는 분들 팁 하나 드리자면 하자로 감정 쏟기보다 월패드 연동 시스템이랑 단지 내 셔틀 동선부터 체크하세요. 교통 뚫리기 전까지는 단지 안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시간 아끼느냐가 삶의 질을 결정하거든요. 결국 지금 입주를 하느냐 마느냐는 7호선 지연을 몸으로 때울 확신이 있느냐의 싸움입니다. 저는 일단 시민감시단 돌아가는 상황 보면서 실거주로 버티기로 마음 굳혔어요. 교통만 해결되면 직주근접 끝판왕 될 텐데 그날까지는 퇴근길 좀 고생해도 참아봐야죠.
댓글7개
- 보드라운토끼3개월 전
7호선은 이제 주민이 감시해야 돌아가는 수준인가 보네요.
- 한결같은오소리3개월 전
사검 때 수압만 보지 말고 엘베 속도도 꼭 체크해 보세요. 출근길에 그거 은근히 스트레스입니다.
- 수줍은돌고래3개월 전
저는 루원e편한세상하늘채 사는데 여기도 교통 지연 때문에 다들 예민해요. 대단지 사시니까 커뮤니티 즐기면서 조금만 더 버텨보시죠.
- 이지강3개월 전
직주근접 만족감은 진짜 역이 문 앞에 있어야 완성인데 아쉽음
- 당찬고니3개월 전
시민감시단 활동 제대로 안 하면 선거 때 두고 봐야죠. 시장님도 간담회 오셨다면서요?
- 이루나3개월 전
3천 세대 넘으면 관리비는 저렴하겠네요 부럽습니다
- 정훈기3개월 전
야근하고 집에 올 때 지하철 없으면 택시비 장난 아님 저도 그거 때문에 청라 진입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