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신도시
배건강
1개월 전

과천 평창동 10만 가구면 청라 아크원 푸르지오도 영향권임

과천이랑 평창동 그린벨트 해제해서 10만 가구 넣겠다는 계획 발표됐습니다. 강남권 하이엔드 진입 노리던 자산가들 입장에서는 굳이 지금 무리해서 외곽 잡을 이유가 없어진 셈이죠. 대기 수요가 공급 신호에 묶이면 시장 심리는 생각보다 빠르게 냉각됩니다. 강남권 공급이 쏟아지면 이른바 '이부망천'으로 묶이는 인천·부천 라인이 가장 먼저 타격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과거 사례를 봐도 상급지 물량 폭탄은 외곽지 자산 가치부터 깎아 먹었거든요. 자산가들이 상경 매수를 멈추는 순간 수도권 외곽의 하방 지지선은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청라 국제업무단지에 들어설 아크원 푸르지오도 이 흐름에서 자유롭긴 어려울 듯합니다. 분상제 적용돼서 10억 선에 나온다지만 강남권에 선택지가 늘어나면 메리트가 예전 같지 않을 거예요. 결국 핵심지 공급 확대는 청라 같은 신축 시장의 매수 심리를 위축시키는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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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어두운새우
    1개월 전

    데이터로 보면 공급 폭탄 앞에 장사 없죠. 분석 동의합니다.

  • 동그란바다거북
    1개월 전

    아크원 푸르지오 기다리던 1인인데 고민 깊어지네요.

    신윤욱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심리적 지지선 무너지는 게 제일 무서운 겁니다. 10억이 싸 보이지 않는 시점이 올 수도 있어요.

    답글 1개 펼치기
  • 구영다
    1개월 전

    그린벨트 푼다고 당장 지어지는 것도 아닌데 너무 비관적인 거 아님?

  • 김라안
    1개월 전

    과천 물량은 입지 자체가 달라서 청라랑은 수요층이 겹치지 않을 것 같은데...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