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신도시
나쁜판다
1개월 전

공급 대책 공방이 청라호반베르디움에 무의미한 이유

여야가 과천 그린벨트 풀어서 10만 가구 공급하네 마네 싸우고들 있는데. 청라 거주자 입장에선 참 공허한 소리로 들립니다. 공급이 부족해서 난리인 건 저쪽 동네 얘기지, 인천은 지금 물량이 문제가 아니라 시장 자체가 너무 식어있거든요. 정치권 공급 대책은 결국 서울 인접지만 겨냥하고 있죠. 상승장에서도 소외됐던 인천 입장에선 이런 식의 정책이 소외감만 더 키웁니다. 혹시라도 강남 시장이 흔들리면 하방 경직성 약한 인천·부천은 가격 반토막 날 수 있다는 비관론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에요. 거기에 2030 세대까지 급감하는 인구 절벽 상황이라, 나중에 청라호반베르디움 29블럭 같은 2,134세대 대단지 물량을 누가 받아줄지 의문입니다. 수요 대책 없는 공급 공방은 결국 인천 시장엔 아무런 해법이 안 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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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박빈별
    1개월 전

    과천 10만 가구면 청라는 그냥 아웃오브안중인 듯...

  • 김규형
    1개월 전

    공급보다 인구 감소가 더 무섭긴 함. 2,000세대 넘는 단지들은 나중에 매수세 끊기면 답 없죠.

    푸르른곰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대단지가 하락장엔 더 무거워요. 호반 29블럭도 덩치가 커서 걱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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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운갈매기
    1개월 전

    반토막은 좀 과하신 듯? 청라 인프라 생각하면 그 정도까지 밀리진 않음.

  • 게을러빠진날다람쥐
    1개월 전

    수요 분산은커녕 서울 쏠림만 심해지겠네요. 인천은 각자도생 해야죠 뭐.